인류 역사상 원시공산주의사회를 빼고 근대에서 공산주의 국가를 성취한 나라는 없습니다.

마르크스의 역사발전 주장인 원시공산사회 - 고대노예제사회 - 중세봉건사회 - 자본주의사회 -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공산주의사회의 5단계에 레닌이 공산주의 사회의 구현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으로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 단계를 넣어 공산주의 사회로 간다고 한 것입니다.

러시아, 중공, 기타 공산권이라고 하는 나라 들은 공산주의는 가보지도 못하고 프로레타리아 독재라는 미명으로 엘리트층이 집권한 것에 불과합니다. 더불어 북한도 그와 같은 독재사회주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일부 허용은 되나 개인재산권을 부정하고 국가에의한 통제경제를 한다는 점에서 독재사회주의 맞습니다. 프로레타리아 독재를 구현한 나라도 없고 엘리트끼리 정권투쟁으로 권력을 독점하나 3대세습으로 독점하나 독재사회주의의 형식은 같은 것입니다.

마르크스도 레닌도 다 뻥이라는 얘기입니다.

멘셰비키파 공산주의자들이 주축을 이룩 이스라엘을 저는 공산주의 국가로 봅니다.
물론 간판은 안 걸었죠.

공산주의 국가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이고, 공산주의 체제를 적용하는게 훨씬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념에 관계없이 악마로 보인다는.

북한은 정확히 말하면 김일성이라는 신이다스리는 신정국가입니다.

고위당원 제외하고는 평등하지 않나요? 남한 좌파가 그렇게 주장하는 좌파정권의 집권과 국민의 가난한 평등이 구현된 지상낙원의 국가입니다.

남한 좌파가 주장한다는 그 얘기... 실제로...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시죠? ㅋㅋㅋ

spirit7--예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제대로된 공산주의해도 지금 북괴처럼 됩니다.

걔네들은 주체사상..

공산제 사회가 이루어질수없는 것은 인간은 욕망의 존재이기 때문일겁니다 여기에 물욕도 있고,권력욕도 있을겁니다 트로츠키 같은 경우 사회주의 국가건설에 당 중심의 권력재편은 오히려 봉건적 보수의 회귀로 갈수있다고 했죠 즉 공산혁명에 반한다는 것이죠 공산혁명이 다른 신생 권력인 프롤레타리아 권력으로 대체되면서 혁명의 의미도 퇴색하고 정권만 바뀌고 오히려 달라질것없다 스탈린을 비판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 공산 체제 사회의 건설을 추구(과거 여럿 나라들이 여기에 해당,현재는 북한 정도?)
공산-사회국가=공산체제를 실현 시킨 국가나 사회(실제로 1국도 없으나 예전 80년대에 소련정부에서 공식상으로 공산사회에 도달 됬다..라고 선포한 적이 있었음요)

이렇게 정리해야 하고 공산주의의 체제모델을 추구한거이가 소련 중공 북한이라 그냥 공산주의 나라라고 해도 됨요

주체사상은 공산주의사상중 한 변형으로 취급하면 이 문제가 단순해지는데,,경제사회구조는 구소련하고 동일한거이가 북한이라 북한=공산주의 체제,및 그국가.....가 됨

극단적 좌파 사회학자나 철학자들은 북한은 봉건국가나 왕조국가라 칭합니다 생산과 분배의 공산적 시스템을 희미하게나마 갖고 있지만 막시스트들은 엄격하게 북한을 마르크스의 시각으로 봅니다 그들은 북한은 사회주의를 배신한 국가이고 심리학적으로 바라봐야하는 공산주의 국가의 실패작이나 그들에게 반면교사의 국가로 봅니다 지젝이 북한은 막시즘과 거리가 멀고 과거 왕조시대의 신화적 상징체계로 다스리는국가, 거짓을 진실로 포장하는게 아니라 "거짓을 거짓을 받아들여 진실을 왜면하게 하는" 놀라운 국가라 한적있습니다 북한을 보면 사회주의 이념이나 민주주의 이념 이기전에 권력이 문제라는 것 그것은 풀지 못하는 숙제로 보고있는 것이죠

이미 분배시스템이 무너졌는데 무슨 공산국가임... 공산당이라는 이름만 남은 독재당과 그위에 군림하는 김정은만 남은 독재국가인걸요..

마치 스탈린과 김씨 돼지네 3대가 다른 듯이 얘기하네요.
스탈린은 2차대전에서 군인 천만이상, 숙청으로 천만 이상을 죽인자입니다. 김씨 3대와 견줄 수도 없습니다.
그를 추종한 것이 김일성, 박헌영입니다. 다르기는 개뿔 다릅니까?
마치 스탈린은 진정한 공산주의이고  김씨3돼지는 사이비라 하면서 아직도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끈을 놓고 싶지 않는 분들이 보입니다.

"아직도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끈을 놓고 싶지 않는 분들이 보입니다. "

21세기 인류는 다 잊어버린 화석을 당신만 기억한다는 것.  그것도 이해도 제대로 못한채..ㅉㅉㅉㅉ

존경했다는 언급이 나온지는 모르겠으나  김일성이 스탈린을 존경한다고  김씨 3부자의 북한이 같다고 보는 건 비약의 차원을 넘어선 부분입니다. 스탈린이 공산주의를 지향한 게 아니라 권력을 지향했기에 당시 군대의 유능한 장교들부터 다 쓸려나갔고 2차 세계대전 때 엄청 힘들었죠. 스탈린을 진정한공산주의자라고 하는 사람이 대체 누굽니까? 어느 학자도 그런 무식한 소릴하지 못하는데, 북한의 현 체제자체와 권력세습이란 말만 봐도 공산주의라고 못합니다.

서두에 공산주의라는 것이 실현된적이 없다고 말했고 공산주의를 빙자한 독재사회주의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스탈란-후르시쵸프-.... 이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이나  프로레타리아 독재 사회주의를 핑게로 집권한 것이고 최소한 인민의 가난한 평등과 집권층의 만족을 실현했습니다.  다 똑같은 놈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