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해 보니 친박 패권주의와 권력 독점이 너무 심각하다고 보여집니다.
지들 맘에 안든다고 법을 초월해 유승민을 찍어내는 것만 봐도 알수 있죠.
이전 검찰총장도 국정원과 언론을 이용해 정보를 흘리고 사생활 망신줘서 찍어내고.....
게다가 사정기관들 온통 끌어다가 권력의 핵심부에 모두 배치해 놓고 (검찰총리,검찰법무부장관, 검찰출신 청와대수석, 국정원 비서실장, 군출신들 중용, 경찰) 성완종 뇌물, 대선자금 관련자들 모두 무혐의로 면죄부 주고.....
최경환이 경제부총리에 황우여 교육부총리에 윤상현, 이주영, 유정복, 조윤선, 홍문표 등등 온갖 요직에 앉히고...
문고리 십상시들이 권력을 쥐고 흔들고..........국가 요직엔 대구,경북, 경상도 일색이고......
친박 패권주의가 나라를 뒤흔들 정도로 심각한 것 같네요. 무릇 나라를 잘 운영하려면 지나친 치우침을 경계하고 균형있고 상대방도 배려할 줄 알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기용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건 뭐 말 안들으면 힘으로 찍어누르려고 하는 독재, 공포정치시대 같습니다. 나라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