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님에게 물어 보고 싶군요 저번에도 댓글로 의견을 나누었지만 비노는 현재의 상황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총선과 대선의 대승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모든 문제는 공천권인데 여당 또한 새누리의 친박 비박처럼 추태를 똑같이 벌이는 있는 와중에 몇가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1. 문재인이 추진하는 혁신위 결과 사무총장이 친노계라서 문제라면 혁신위를 주도하는 김상곤의 혁신방향의 문제점과 님이 바라는 당내 개혁은 어떠한 식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2. 6월달에 혁신위가 꾸려서 한달이 조금지난 상황에서 비노계의 호남신당 추진의 이유는 친노계의 당권장악과 계파주의의 문제라고 보시는지 아니면 비노계의 공천권에 대한 구 세력간의 알력싸움으로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3.문재인의 당대표에 대해서 친노계의 비판이 많으신데 경선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궁금하며 님은 문재인이 물러난다면 신당창당의 주장은 사라질거라 보는지 궁금하고 향 후 총선 대선을 위해서 새민련은 어떤 방식으로 공천을 하고 새로운 인물을 어떤 계파에서 내세울 수 있을까요?; 4, 여론에 등을 돌렸다고 표현하시는데 호남여론조차 일방적이지 않는 판국에 결국 기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또 다른 계파논리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한 통합적 리더십의 부재를 말씀하시는데 비노쪽에서는 문재인을 대신할 인물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인물인지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객이 전도된 개소리 분당할때 구심점이 필요한 손학규 같은 전국구 대선 후보급이 필요하다고 여론이 움직인걸 문재인 끌어내리고 은퇴한 손학규 올리고 싶어한다고> >>>>손학규를 전국구 대선 후보급이라고 표현하는데 손학규가 정치생활하면서 대중들에게 어필할만한 의정황동이나 정책, 리더십 발휘를 한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의 성향은 오히려 새누리쪽에 가깝지 않나요? 새민련 당원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시각에서 위 두분의 댓글처럼 야당계파논리에 항상 같은 반응이라 솔직한 생각과 의견이 듣고 싶네요. 단순히 감정적으로 흥분하고 비판만하는거 같아 대안을 제시하고 향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다음 대선을 위해 야당에게 유리한지 물어보고 싶네요 제가 보기에는 신당창당해서 나간다는 소리가 손학규급을 내세운다면 그냥 여야간 4당+ 진보정당이 나뉘어져 활동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진보정당 20여명이 100이상 야당 여당보다 의정활동을 잘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