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15 04:56
자원외교에 관한 jtbc 뉴스룸과 기사를 보니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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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을 보니 이명박 때 자원외교로 투자한 비용이 32조원 그중에 12조원 8000억원이 적자, 향후 투자하거나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는 비용이 46조원(국방 예산 35조조원)입니다. <<앞으로 더욱 어려워 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감사원 결과로 봄 즉 투자금 회수가 어렵고 버린다는 말이지요.) (석유공사 24조 가스공사 18조 광물공사 4조 6천억원을 투자할수 밖에 없음 위약금문제) 지난 1984년 예멘 마리브 유전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9개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총 35조8000억원을 투입했다. 정부는 이 가운데 48개 사업에 대해선 앞으로 46조6000억원(한해 예산의 7분의 1수준)의 사업비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 기사에서 볼수 있듯이 84년 마리브 유전개발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35조원이 자원 개발 명목으로 투자되었는데 이명박 정부에서 32조를 썼다는 것이지요. 어떤기준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는지 모르지만 사대강+ 자원외교로 대한민국에 끼친 손해는 수백조이상이 될 듯 합니다. 혹시 계산을 구체적으로 하신분들이 있으면 의견을 남겨 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이런 사실을 중점적으로 보도하지 않는 언론과 정부를 보니 한국의 민주주의는 점점 나락으로 빠지는 듯 합니다. 보수 진보라는 어설픈 개념을 떠나 이런 경우 국민들은 한마음으로 비판해야 하고 심판해야 합니다. 웃긴건 그 당시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최경환은 지금 초이 노믹스라고 우기면서 경제수장 자리에 있고 이명박은 역대 전임 대통령중 최고로 경호를 많이 받으며 잘먹고 잘 살고 있지요 그리고 감사원의 결과를 보며 왜 그 당시 감사원은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는지 궁금하실텐데 당시 감사원은 이명박의 자원외교의 성과라고 평가하였다는 점에서 내부통제 뿐만 아니라 외부감사마저 이미 현 새누리와 그 정권은 부패와 무능이 극에 달한 상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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