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차종이라고 봅니다.
경찰의 차량 테스트는 성공적이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달랑 조사결과 사진 한 장으로 보여줄 것이 아니라, "동영상"으로 보여주었어야하고, 네티즌이나 야당인사를 참여시켜서, 함께 동의를 얻어냈다면 매우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국정원직원 차량 마티즈는 동일차량으로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더 이상은 거론 하지 않는 것이 나중에 백핸드 맞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일차량이나 아니냐로 논란의 핵심을 잡고 있을 때, 국정원 마티즈는 22일 졸라 빠르게, 폐차 되어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해괴한 증거인멸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은, 마티즈가 동일차종인가에 미친듯이 빠르게, 전격적인 테스트까지 하면서 그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정작 중요한 부문 모두를 숨기거나, 조사를 포기하거나, 조사를 유기하는 문제를 노출시켰습니다.
1, xx자의 통화내역 조사 없음. (스마트폰이 켜져 있음에도... 기절할 일)
2, xx자의 차량내부 지문조사, 화학조사 없음.
3, xx자의 차량 주변의 탐문조사, 발자국조사 없음.
4, xx자의 부검시 알콜농도, 수면제투약 여부, 마약류투약 여부조사, 폐내 물질조사 등을 밝히지 않음.
5, 무언가 계속 조사가 필요한 마티즈차량은 긴급 폐차. (경찰이 증거품으로 일단 압수 하지 않나?)
등등의 이상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 더욱 더 수상한 일입니다.
(국민들은, xx자가 진짜 존재하는지, 그 xx자가 화장된 것이 맞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시 말해서, 겉으로는 장황한 이슈에 집중 시키고, 증거는 거의 인멸했다고 봐도, 경찰은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