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대한 파장보다 국정원의 위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혹시나 대테러, 대북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킬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하였습니다."
이렇게 유서에 써 놓고 xx한 사람이 파일을 delete키로 지웠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실 관계자가 밝혔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20년 사이버안보전문가 수준이 이 정도라니........초딩보다 못하네요. 차라리 포맷을 하지 그랬냐?
쑈를 할려면 제대로 좀 해야지. 국정원 심히 걱정됩니다. 국민 걱정원....... 에휴 ㅠ ㅠ
증거인 마티즈를 벌써부터 폐차시킨 것도 어이없고........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