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이후론 본인이 직접 해 먹는 경우는
별로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알려진 빅2는 전두환,
노태우지요..

6. 노무현 - 사람 좋은것과 정치는 별개라서.... ^^; 라고 하셨는데 참 어이가 없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뭘 해먹었다고 근거도 없이...  죄송하지만 일베스러운 글이네요...

아무리 화가 나시더라도 다짜고짜 벌레스럽다니 말이 너무 심하십니다.

이승만이 돈이 없다?
독립군자금 삥땅친 것만해도 엄청나겠구만.. 더구나 국채를 발행해서 혼자서 전부 꿀꺽했다는데.. (당시 경제력으로 볼때 상대적으로 엄청난 비리지요. 이 돈이 오데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무엇보다 이승만은 자신을 임금님으로 생각했었는데..
임금님이 푼 돈을 탐해서 이권에 개입하고 .. 돈 빼돌릴 궁리를 하나?
돈이 필요하다면.. 십상시를 불러서.. 1조원을 스위스 은행에 입금시키라는 식이겠지요,(그래야 임금님답지)
당시는 그런 시대..
다행히 가난한 나라  국고가 텅 비어서 많은 돈을 빼돌리지는 못했것지만.. 적어도 한국은행을 .. 언제든 필요할때 꼴리는데로 꺼내 쓸수 있는 개인금고로 생각했을텐데..

이승만 정권시절의 부정부패는 ..  세계적으로 부패한 독재자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던 시절이구만
이런 인물이 덜 해처먹었다니.. 놀라운 일이지


이승만정권과 그 시절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한가를 알만하지요.

.

또 김대중이 많이 해드셨을거다?
넘 재밌어..

김대중은 빨개이타령하며 장사하는 나라에서...  독재정권의 타켓으로 정치탄압과 감시에서 단연 독보적인 인물인데..
그래서 역대 독재정권과 언론, 국정원등으로부터 가장 많은 감시를 받았던 인물인데..
이런 인물이 부패했다?
부패했다면 무사했을까? 


한국 정치인 가운데 가장 많은 검증을 거친 인물이 김대중 아닐까?
그 동안 수 많은 선거를 치르면서도 김대중이 부패했다는 이슈는 보덜 못했구만.. 
김대중이 부패한 껀수가 있었다면.. 지금까지 정치생명을 이어오지 못했을거라는 것은  쫌만 생각해보면 알만하겠구만..
무슨 근거로 부패했다는걸까?

상태가 의심스럽다고 생각하는게 순리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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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공적자금을 운용한 사람이 김대중이죠. 그 눈먼 돈, 집으면 임자라는 말이 돌 정도인데, ㅋㅋㅋㅋ 뭐 조사를 안해봤으니 알 수 없죠. 해쳐먹었는지 안먹었는지.... 가만 보면 박정희는 당연히 해쳐먹었을 것이라고 당연시 하고(조사된 것이나 수사로 증거가 나온 것이 없음) , 김대중은 해쳐먹은 것이 없거나 있어도 적을 것이다라고 당연한 듯 말하죠.ㅋㅋㅋ 그런데 내가 보는 견지는 해쳐먹었을 가능성은 김대중이가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는 것이죠.

공적자금? ㅎ

넌 약을 한 주먹씩 드셔도 차도가 있을지 장담이 어렵것구나..
약 값도 아깝고.. 
가서 냉수 한 사발 드시고.. 니 친구 멍멍이하고 이빨까고 노라라..
.

외한은행 론스타 사건도 미국 합작품이라는 음모론이 있던데요. ㅋ.ㅋ

수많은 돈은 김대중정권이 IMF졸업을 외치기 전까진 정부에선 한푼도 못건드렸습니다.
모든 것이 IMF의 결제를 받아야만 가능했죠.
이후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죠.

많은 분들이 햇볕정책이 잘못되었다고만 말하는데요.
햇볕정책으로 인해서 북한탈북민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우리가 잘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예전 인천에 수봉공원에 한 탑안에서 대북적개심을 불러오기 위해서 김일성을 인간의 피를 짜먹는 괴물로 그려 놓았죠.
그래서 전 어렸을때 북한인들은 늑대나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괴물인 줄 알았습니다.
북한이 내려보내는 삐라를 경찰서에 갔다주면 연필한자루를 주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이런 식의 삐라를 우리가 북에 보냈다는군요.
이런 식의 삐라를 북한인민이 보면 어떻게 할까요????
즉시 갔다주겠죠.

근거는 없이 태클만 하지 말아달라니.?

박정희는 걍 강탈했습니다. 박근혜가 10년간 박정희가 개인에게 강탈한 정수장학회에서 연봉 2억씩 받았는걸요.

박정희는 일단은 해먹지 않고 뺏았죠.
영남대가 대표적이고요...
그 밑에 있던 김종필등 측근비리도 엄청나죠.
박정희가 대일청구권으로 들여온 돈으로 포항제철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36년동안 노예생활을 하면서 받은 것이 그것밖에 안된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아울러 월남파병....
월남파병을 갔는데 파병간 장병들에 준 금액 중 상당부분 고속도로를 까는데 들였다고 하는데요...
그럼 당시 돈못받아 망한 기업들이 왜 생겼을까요?
현대건설의 경우 금강휴게소와 그 일대의 땅을 받았는데 나머지 기업들은 어떻게 됐죠?

전두환이가 욕은 많이 먹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2위는 노태우라 봅니다.
현 SK가 학생복이나 만들어 팔던 기업이 어떻게 한국이동통신을 가졌고, 정유회사를 가졌을까요?
아주 간단하게 현 회장의 마누라가 누구의 딸인지만 알면 쉽게 알수 있죠.

3위가 전두환...
확실히 노태우보단 개인적인 착복은 많이 했을진 몰라도 2세에 물려준 자산은 상대적으로 적죠.

4위는 이명박(????)
솔직히 전두환, 노태우보다 많이 먹었을거 같습니다.
건설에 있어서 공사대금의 30%정도는 거래비용이 됩니다.
그 중에 3분의 1만 이명박과 그 일가친척에 들어 갔다면 엄청난 돈이 되죠.
여기에 자원외교로 수백조원까지 포함하면 못먹어도 수십조원을 쳐 먹었겠죠.

나머진 뭐 별로....

김대중이 먹은 것을 뭐라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당시 삼성이 대선자금으로 제공한 금액이 공개되었었죠.
여당이 10이라면 야당은 1의 자금이 제공되었습니다.
당시 김영삼정권이 대선자금을 공개하라고 지랄지랄 했는데요....
김대중이 대선자금을 공개하면서 당신도 해라 했더니 꿀먹은 벙어리가 됐죠.
그러니 김영삼이 김대중보단 더 먹은 것은 확실합니다.

노무현, 박근혜.... 측근들이 해먹어서 그렇지 본인들이 해먹기야 하겠습니까?
노무현은 아시다시피 측근이 50억 먹은 것이 문제되니....
박근혜는 돈의 개념이 없는 애고 머리도 모자라서...
아울러 물려받은 재산이 어마어마해서 돈에 대한 욕심은 없는 듯 합니다만...
문젠 밑의 애들은 엄청난 쓰레기들인지라....

조직적으로 먹은넘과 어설프게 먹은넘의 차이져 ㅋㅋㅋ
4대강으로 대형 건설사에 넘긴 이권에 대한 댓가는 차후에 천천히 계산 받을수있으므로 들킬 염려가 없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