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민생이 등껍질 떨어진 민둥 남생이를 얘기함은 아닐테고...
사시사철 1년 365일 지난 수천년 이래 민생 안 중요한 때는 대체 언제였나요?
민생이고 안보고 중요하지 않은 때가 있나요?
왜 사고치고 수습 안될 때나 불리할 때만 민생 찾나요?
민생이 중요한 이때에
민생에 집중도 못하게 왜 저 따위 짓거릴 벌이는 건데요, 똥누리와 정부는?
뭔가 중요한 시기에 사고친 놈은 잘 한 짓이고, 사고 친 거 쯔쯔쯔 하는 놈이
중요한 시기를 망각하고 대사를 그르치는 나쁜 놈이라는 게 그쪽 논린가요?
혹시 논리가 아닌 개그는 아니구요?
민생 거리는 분의 대답을 한번 듣고 싶네요.
민생이 뭔 색다르거나 별천지의 물건인 양 맨날 이럴 때만 떠드는데...
시덥잖은 자기 보신에 쓴다고 자국민 해킹이나 하겠다고 거기다 애먼 세금 들이붓고 하면
그런데서 민생 빵꾸나는 겁니다.
국가 운영이나 부정 부패 하나 하나가 다 민생이지
뭔 민생은 어디 밤하늘 별빛 속에 혼자 고귀하게 숨어지내서
만사 팽개치고 따로 돌봐야 하는 숲속의 요정 같은 게 아니란 말입니다.
머리가 있음 생각을 하고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