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보다는여 경찰이 갑이에요 갑오브갑이라서여
흑인 애들의 특유의 개김으로서 총맞는거죠 은근히 흑인애들중에
사이코틱한 애들이 많아서여 가만있서도 총맞을판에 개기니 죽어가는거죠

우리나라보다 인종 차별 훨씬 덜합니다.

인종차별로 따지면, 우리나라가 갑입니다.

미국은 인종차별에 대해서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거의 없습니다.  다만,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그냥 암묵적으

로 존재하는 것이지,  행정적, 법적, 으로는 절대 인종차별 못하게 되어있구요.  물론, 우리가 동남아 외노자에게

가지는  잘못된 우월감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백인들, 흑인들은 있지요.

한국에는 인종차별이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한국인은 인종차별에 대한 개념조차도 없습니다.
개념이 없기 때문에 님처럼 인종차별로 착각하는거죠.

한국은 크게 2가지.
빈부차별과 외모차별이 존재합니다. 플러스로 영어프리미엄 정도...
빈부차별은 사람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국가로 분류하기도 하죠.
선진국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과 후진국에 대해서는 낮게 보는...
외모는 굳이 설명 할 필요 없겠죠.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의 선진국에서 온 외모가 매력적인 흑인이 영어를 사용하고 부자주택에 거주하며 외제차를 끌고 다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주눅들죠.

반면 백인이 후진국에서 왔는데, 영어도 못하고, 외모도 그렇고, 돈도 없고... 이러면 동남아 외노자와 같이 취급하죠. 같은 맥락에서 한국은 동남아 외노자를 인종으로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인종차별의 개념은 단순하게 백인, 황인, 흑인을 놓고 차별하는 겁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같은 황인조차도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몽골, 조선족.... 국적에 따라... 빈부격차에 따라, 외모에 따라, 그리고 영어를 할 수 있느냐에 가산점을 두고 차별합니다. 어떤이는 역사적 반감의 이유로...

한국에 인종차별이 없는 이유는...
황인종으로 평생을 살면서 백인, 흑인을 거의 접해본적이 없습니다.
특히 흑인과 학교, 직장을 통해 교류해본 적이 없죠.
어떤사람은 만나서 얘기해본적도 없을겁니다.
설사 있다 하더라도 많은 한국인은 그 흑인이 평생 유일일 겁니다.

때문에 흑인들이 한국에서 겪는 인종차별이라 생각하는 것은 사실 제노포비아 입니다.
낯선것에 대해서 호기심, 두려움,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현상이죠.

부모세대가 흑인을 싫어한다고 흑인을 만나본적이나 있을까요?
기껏해야 미디어가 만들어낸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선입견을 갖는것 뿐이죠.
TV에서 "동글라 마우치치족" 에 대한 부정정인 방송
때문에 나도 "동글라 마우치치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이런것.
뭔지는 모르지만...
한국에 존재하는 흑인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고 만든게 아니라, 미국 미디어가 만들어 낸겁니다.

반대로 한국에는 천조국 흑형으로 우월시하는 경향조차도 있습니다.
인종차별의 논리로는 양립 할 수 없는 모순이고 어불성설이죠.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한국에 인종차별법을 만들어봐야 있으나 마나한 법이 될거라는걸 느꼈을 겁니다. 근본적 원인이 아니니까요.

한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외노자들을 차별하고,  학원에서 흑인 영어 강사채용을 기피한다거나 하는.....,

racism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 군요.

중요한건 어느나라 사람이냐에 따라, 어떤 인종이냐에 따라 차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백인, 흑인, 아프리카인, 동남아인, 중국인......,

이런게 학문적으로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겁니다. 님이 자의적으로 정의하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조선족 차별은 다른 외노자랑 같죠.
조선족을 차별하는걸 인종차별 개념이라고 정의하나요?

그런데 한국은 같은 국적을 가진 한국인 탈북자도 차별하죠.
이것도 인종차별인가요?
재밌는건 모든 탈북자를 차별하는건 또 아닙니다.
강명도 교수등의 북한 엘리트층, 탈북자지만 한국에서 상류층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차별 안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인종차별의 개념이 뭔가요?
위에 언급한 차별이 한국에서는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학력적으로 일어나고, 소득적으로 일어나고, 비정규직, 정규직, 대기업과 하청으로 일어납니다.
외노자에 대한 차별이 한국인들 끼리 행하는 지역, 학력, 소득의 차별보다 더하다고 말 할 수 있나요?

학원에서 흑인 영어 강사채용을 기피합니다.
근데 한국에는 백인이 굉장히 많아요. 그중 외모가 떨어지는 백인은 영어학원에서 기피합니다.
반대로 그러면 영어학원에 흑인은 아무도 없느냐? 외모가 괜찮은 흑인은 강사합니다.
이것이 인종차별에 대한 분류 맞나요?

즉, 한국에서 발생하는 차별적인 행위가 다른 서양에서는 racism 으로 일어나지 않아요.
그리스는 1인당 GDP가 1만8천으로 한국은 이제 낮게보죠.
미국은 아직 한국인을 황인으로 차별합니다. 그만큼 그리스인을 차별할까요?
한국이나 일본보다 못하는 백인계 나라가 서양에는 몇몇 있어요.
그럼 미국은 어느쪽을 더 차별할까요?
소득과 상관없이 황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인종보다 소득을 맨위에 두죠.
때문에 한국에서 발생하는 차별을 인종차별로 분류하려고 하면 모순에 빠집니다.

어쩌면 한국의 이런 빈부차별이 더 수치스러워 알면서도 인종차별로 두리뭉실 매도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최근 사건.

흑인 여자가 차몰고 가다 차선 무시했어요. 자기가 나온 대학에 취직하려고 면접 보러 가던 상황.

경찰이 차를 세우게 했죠. 범칙금 딱지 떼려고...
근데 여자가 화딱지 나니까 담배 피면서 뭐라고 싫은 소리했죠.

위반사항 적다가 경찰이 담배끄라고 했는데 내가 왜 끄냐, 너한텐 그럴 권한이 없다고 대드니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해요.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리냐?
안 내리면 (전기총) 쏘겠다. 빨리 내려라.

약간 몸실갱이까지 해서 여자를 결국 내리게 하고
"겨우 차선 위반했다고 사람을 강제로 끌고 다니고 니가 잘난거 같냐?"
계속 투덜대며 저항하니까 땅에 쓰러트리고 수갑 채우고 잡아갑니다.

(여기까지는 경찰차 카메라에 찍힌 거)

수감된 여자는 보석금을 못내고 유치장에 갇혀있다 며칠 후 목멘 시체로 발견.
가족은 "xx할 이유가 없다" 주장하고 흑인들이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지방검사가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착수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