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혹은 사람이 상대를 향해 소리내 짖을때, 이 개 혹은 사람이 상대에게 가지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상식을 가진 사람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개는 "딱히 겁나는건 아니니까" 라던지 "딱히 도와달라고 하는건 아니니까" 라는 츤데레 성격을 드러내는거죠.
명박근혜 이 잡것들이 미친척할때 우리는 언제든 돌을 던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시민의 요구를 무시하면 내쳐져야 할 피고용인이죠.
반면 북지도층은, 좋게 말해 협력의 대상이고 나쁘게 말해 정복 대상이죠. 전자는 반복되어 온 남북 협력 시도들이 근거이고, 후자는
북한이 미수복지임을 언급한 법이 근거입니다. 어느 쪽이건 간에 실질적 통일이 될때까지는 그들은 우리의 일부가 아니고 남이에요.
손이든 이빨이든 간에 외교적 언행으로 감쌀 필요성이 100% 입니다. 그걸 못하는 막장이 전세계에 북한 포함해서 몇개국인가요.
그런자들은 더 내려갈 곳이 없는 레알 막장에 있는겁니다.
걔들은 상대를 이기길 포기한거에요. 굳이 다들 아시는 얘기를 꼰대질하듯 써서 죄송하네요.
요는, 김일성은 주석이고 김정일은 위원장이고 김정은은 뭐더라 제1부장? 무튼 그 직책 그대로 불러줘도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욕을 붙이는건 욕나오게 유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