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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필요한 것만 내놓을 뿐이죠. 님들이 그렇게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박정희란 사람은 역대 대통령중 좋아하는 대통령2위이고,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엔 이순신 반기문 박정희 라고 나오죠. 이것도 올해 나온 통계치더군요. 같은 통계메체에서 조사한 것이죠. ㅋㅋㅋㅋ 그저 필요한 것만 발췌해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고 가려집니까?
버젓이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하면 박정희란 사람의 공과 허물을 다같이 본다는 겁니다. 세상의 평가가 이런데 그저 아집에 휩싸여서 허물만 들추는 것이 옳은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통계를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로 달라진다는 대동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현시점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고 공감을 못하는 것이죠.
전체주의 사회에서 리더로 국민을 전두지휘하는 모습의 허상을 아는 현대인들은 분노를 떠나 어처구니없는 감정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본인 또한 자신의 행적을 알기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로 말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처럼 살지 말기를
후대에게 말한 것이지요. 기회주의자로 일신의 영달을 위해 독재자로 살았지만 어느 계층은 그 모습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도자(영웅)로 보이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아는 박정희의 능력은 그 당시 필연적인 대안이 아니였지요
산업화의 미명아래 강력한 국가 통제방식이 답이었다고 믿는다면 딱 지금의 부패한 중국 공산당 엘리크 관료정치를 지지하는 중국애들 수준의 인식이지요.
30대 남성이 박정희 존경한다는 통계치는 어찌 볼 겁니까? 이사람들 교육을 잘못받은 겁니까?
그런 식으로 호도하지 말길 바랍니다. 현재 50대 사람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학교 이상은 나왔고, 사회에서 쌓은 지식이나 상식은 님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높다는 것이죠. 님만 올바른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정말 올바른 상식을 가진 사람이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박정희란 인물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그저 허물만 내세우죠. 그런데 그런 허물은 전국민이 다 인정을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뭐 개중에 이상한 소리하며 실드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 사람은 극소수죠.
산업화에 필요한 것이 강력한 리더쉽이었다는 것이죠. 그 강력한 리더쉽으로 인해 나타난 해악까지 실드칠 생각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재벌위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한 페해에 대해선 나도 잘못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리더쉽이 필요한 시기였고, 그 리더쉽이 없었으면 산업화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공과 허물을 동시에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죠.
모든 것을 허물로 덮어씌우는 것은 잘못된 평가라는 겁니다.
전국민에게 박정희 재임시절 부터 군사정권 기간동안 박정희가 우리나라 근대화에 초석을 다지고 최빈국에서 중진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업적주입식 세뇌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박정희를 지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박정희의 지지율은 그 세뇌에서 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라고 봐야죠.
그리고 40대 층도 박정희 지지하는 사람 많습니다.
제가 40대인데 우리가 학교 다닐때도 세뇌교육으로 인해 박정희가 존경하는 대통령에중 1위 였고,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도 박정희는 항상 첫 손가락이었는데, 팟케스트 인터넷 정보로 저 세뇌에서 깨게 됐죠.
그러므로 저 세뇌교육의 효과로 인해 지금 컴맹을 자처하거나 정치 관심 없는 20~40대 층도 박정희가 대부분 순위권일겁니다.
ㅋㅋㅋㅋ 박정희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민이 아니다? 이게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할 말인가요? 노무현 지지자들 빼고나면 남는게 뭔가요? 노무현 지지자는 정당하고, 박정희지지자는 부당하다? ㅋㅋㅋ 그런데 웃기는게 뭔지 압니까? 50대에 속한 사람들이 가장 거센 반박이었던 사람들이란 사실이죠. 그럼 왜 그렇게 민주화열망에 격열하게 대항했던 사람들이 돌아섰을까? 하는 것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아마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노인세대(현재의) 가 전부 없어져도 여전히 박정희 지지도는 존재할 것이란 사실이죠. 왜냐? 나이가 들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더 깊어지기에 젊었을 때와는 다른 사고를 하게 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