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웃기신분들이 많은듯..
뭐 광우병선동은..누가 먼저랄게 있었나..중요한건 그 공포심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는 탁월했던 사람들을 기억한다..
광우병시위를 앞장선건 역시... sns로 공기로도 전염된다고 퍼뜨린세력들도 그쪽진영...보건복지부를 믿을수 없다네..정부가 미국을 위해 국민을 죽이려한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로 쥐박이 때려잡자 쥐박이 아웃...mbc 좌성향 pd는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찌를때라 정신없이 광우뻥수첩을 기획했었다고...
그들 에너지의 근원은 증오와 파괴에서 나온것이지 절대 정의라든가 선은 아니었음을 일깨워준 계기. 진실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닌, 자기진영이 붙드는 주장이어야 진실이되는 웃긴작태.
자신들은 정부에 대항하면 뭐 그럴싸하게 정의인줄 알겠지만, 알고보면 열의 아홉은 허수아비치기..정의라면 사실 진영에 구분이 있을리가 없는데, 자기네 집단에 대해서는 그 대단하던 대항이 싹 사라진다..ㅎ
여담이지만 이순신이 없었어도 거북선을 만들고 왜놈들을 상대로 그 열세의 해전을 승리로 이끌수 있었을까...히딩크가 아니었으면 월드컵4강신화를 쓸수 있었을까..
김대중과 김영삼이 도로에 드러누워 반대하던 고속도로를 직접 스케치하던 한 대통령의 결단..미국이 경공업이나 하라며 조롱할때 엿이나먹으라지 우린 중공업으로 간다..철강산업을 조선업 기반을 다졌던 그 결단들의 총합이 작금의 대한민국일진대..
단지 독재자드립 하나면 업적이고 뭐고 다 역적이되지..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뻔히 보이는데도 하품나오는 논리로 정의의 사도 놀이를 함..
경제발전을 위해 합심하자 하면 기득권의 노예로 취급하고 좌파기득권을 위한 자발적 봉사는 진영에 따라 정의로 착각..부조리와 부도덕에 대한 반감은 마치 좌익들의 전유물인양 선동하는게 딱 중2병..
사실 부조리와 부도덕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나. 거기엔 좌우 진영의 구분이란게 무의미한데..
오직 진영의 구분이 있는것은, 국가에 대한 인식수준과 비전의 차이에서 비롯되는것이고..
우파는 집단의 이익이 상당부분 개인의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간주하므로 부국강병이란 비전을 가지면서도 작은정부, 시장자유를 우선하므로 국가의 간섭을 꺼려하지만.
반면 좌파는 겉으로는 국가와 집단을 꺼리기에 국가와 집단에 대한 비전이 없다..그러면서도 큰정부를 요청하며 국가의 간섭은 또 요구..ㅎ징병은 반대하면서 예산은내알바아니니 복지는 받아야겠고..그래서 행정적비용이 드는 관료제의 증대는 찬성..국회기득권수 증가라든가..
이나라의 민주팔이들이 과연 민주주의자들이라고 할수 있을까ㅡ아니 말로는 뭔들 못해..ㅋ 민주민주 하면서 정작 기득권이 되면 갖은 횡포는 서슴없는 자기네 진영 정치인에겐 침묵하는 작자들인데..동사무소 직원이 자기이름 모른다고 하이힐을 집어던졌는데 어맛 개누리ㅉㅉ 하다가 알고보니 자기네쪽이야..꿀먹벙ㅋㅋ 청부살인으로 징역을 선고받은 , 새정치에서 공천을 받은 그 ㄱㅎㅅ국회의원에 대해선 자성의 한마디도 없고.. 한다리 건너서 보면 누가봐도 진영에 미친 집단이기주의일뿐인데, 거기에 민주만 팔면 정의가 된다...그들만의 자뻑 정의, 자뻑 나르시시즘의 한계는 어딘가..ㅎㅎ
뭐 또 이런글이라면 득달같이 비아냥거리며 인신공격 내지는 진영논리로 나는 선. 너는 악..인민재판할게 절절히 예상..
그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