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감에 나온 말 중 하나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049617
여당에선 박 시장의 '아들 병역 의혹' 논란도 지적했다. "(박 시장이)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도덕성 문제로 충분히 거론될 수 있다"(정용기 의원), "공개 검증하면 어떠냐"(강기윤 의원)라고 했다. 이에 박 시장은 "이미 문제없는 것으로 나왔는데, (나와 아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힘들겠나"라며 "이야말로 '박원순 죽이기'라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많은 사람이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엄밀히 얘기해 이미 영국에 가 잇는 박주신 군을 강제로 불러 제2의 신검을 강제할 방법은 현재 없어 보입니다. 나름 야당도 쉴드 잘 쳐 주고 그러나 대권을 노릴 사람으로서는 언젠가 거쳐야 할 관문인데 이리 망설이고 피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과연 어찌 생각할까요? 쫄리는 건가? 혹시 진짜로....? 이리 생각할 겁니다. 이번에 문재인씨의 당권 독재의 시작을 박시장이 옆에서 받들어 총하고 도우미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야당도 박시장 아들 문제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구요. 대선후보 야당 1위가 박시장이라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다음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게 뻔하고 문재인 후보가 다시 야당의 후보로 또 다시 대숸을 노리겠네요. 과연 친노가 다시 정권을 잡는 날이 올까요? 친노라는 그 비도덕적이고 비양심 적이고 비인간 적이고 반 대한민국적인 운동권 찌끄레기들이 이 기회를 통해 다시 비상할까요? 두고 볼 만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