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7-04 07:32
박원순 북한인권단체들에 대한 지원중단!!
 글쓴이 : 훌랄라
조회 : 1,424  

새누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의 민간단체 지원 대상에서 보수 성향의 북한 인권시민단체가 제외됐다는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 "서울시는 공모 시점부터 불공정성을 의심받고 있는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 사업 선정 결과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울시가 박 시장 취임 후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 대상의 60% 이상을 물갈이하며 보수 성향 단체를 대거 배제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히 지난해 탈북자 지원사업과 북한인권 및 안보 교육 사업을 펼쳤던 대북 지원 단체 9곳은 올해 지원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며 "그 대신 희망제작소, 환경정의 등 박 시장 및 박 시장의 보좌진이 몸 담았던 시민단체를 신규로 추가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시장이 과거 자신과 관계가 있던 단체들을 드러내놓고 챙기는 것은 서울시장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라며 "박 시장이 한쪽으로 치우친 서울시를 만들어갈까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평양시의 경평 축구 부활과 교향악단 상호교류 등 남북한 교류 사업에 적극적인 박 시장이 유독 탈북자 지원이나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에는 야박한 이유가 뭔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도 이날 '서울시는 평양특별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데 앞장서야 하는 인권변호사 출신의 박 시장이 인권의 가치에 대해서 이중적인 잣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뚜렷한 사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은 "서울시의 이러한 행태는 탈북자 사회를 죽이기 위한 조직적이고도 광범위한 전략이 추진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의구심까지 불러일으킨다"며 "서울시의 이번 행위는 북한인권운동을 퇴보시키고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데 일조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세계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는 무책임한 행위를 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서울시는 북한인권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것을 통해 인권과 통일에 대한 인식과 사명감을 분명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doysglmetp 12-07-04 07:52
   
슬슬  본인에  성향이 보이는 듯
태을진인 12-07-04 07:53
   
뭐 원래 빨갱 소리듣던 사람이라 예상은 했던 일이지만...좀 아 서울이 암담하다
hihi 12-07-04 10:09
   
암담한 서울 사시지말고 떠나시죠...
삼족오m 12-07-04 17:39
   
어버이연합 같은 수구단체들 지원하는 정신 나간 정권이 돼선 안 되겠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45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744
30277 메이져 리그에도 공산주의자가!!! (6) 찢긴날개2 05-13 1127
30276 윤창중 사건이 웃긴게 (3) 푸우님 05-13 978
30275 한국엔 기자가 없고 소설가,사이비기자밖에 없나? (24) 제니큐 05-13 919
30274 우민끼 쉴드 치지마 카프 (35) 찰나l무량 05-13 1374
30273 " 신고녀.. 피해장소 일부러 조작.." (6) 제니큐 05-13 927
30272 엉덩이의 추억 (10) 그러시든지 05-13 906
30271 그런데 보수분들은 왜 노무현을 욕하는 거죠? (5) 애틀님 05-13 996
30270 요즘 꼴보수는 청와대가 못믿김? (16) 디메이져 05-13 1279
30269 윤창준 미국이 수사?? (7) Utsu 05-13 1095
30268 첫 신고자는 인턴과 한 방 쓰던 여직원 … 갑자기 사직 (24) 백발마귀 05-13 1455
30267 윤창중은 시대를 잘못만난 불운아? (1) 인스파이어 05-13 891
30266 30~40대 초반이 대학다닐때 데모 많이 한 세대라니;; (1) 푸우님 05-13 874
30265 님들은 무죄추정의 원칙도 모르시나요?? (1) 귀한집아들 05-13 830
30264 . (14) 하늘2 05-13 434
30263 가생이 입보수 여전하네 (1) 너드입니다 05-13 856
30262 내일자 장도리 (1) mr준 05-13 907
30261 무죄추정의 원칙2...... (9) 카프 05-13 1285
30260 우리의 혈맹 미국 니.미츠호 들어올때 빨갱이시위질한 … (7) 삼성동강경 05-13 1066
30259 무죄추정의 원칙.... (8) 카프 05-13 1103
30258 靑 “윤창중, 성추행 사실 시인했다”…기자회견서 말 … (3) 귀괴괵 05-13 1531
30257 전두환의 열렬한 팬이자 애국보수에게 필수적인 조건은? (2) 디메이져 05-13 976
30256 우리 다솜이.jpg (7) 삼성동강경 05-13 1097
30255 김정일 찬양같은 윤창중 만세 기사 (8) 마라도1 05-13 1210
30254 장도리 (6) 기억의습작 05-13 1376
30253 30대 아저씨란 것들이 20대보고 항상 지껄이는게 니들은 … (12) 삼성동강경 05-13 1157
 <  7531  7532  7533  7534  7535  7536  7537  7538  7539  7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