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99%가 좌빨들이니까

그러니까 박정희때 국정으로 잘 배웠는데 왜 99%가 빨갱이가 됐냐 이거요

박정희 시대 끝난지가 언제인데 그 것 마저 박정희 탓인가요? 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정작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기득권층인 사학과 교수들은 걍 보수출신도 아니고 친일관련이 많다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지요.  재야사학계는 몰라도 현 기득권 층인 사학계는 그쪽관련이 다수임.

시대에 뒤쳐진 저능한 무리들인 통진당이야 그냥 바보들이죠. ㅎㅎㅎㅎㅎㅎ

교과서 선택권이 학생들에게 있나요? 교사에게 있죠. 문제는 그 교과서 선택에 중간자 역활을 할 어떤 장치가 없다는 겁니다. 교학사(문제점이 많음) 빼고 나머지 교과서에 중립성을 보장한 교과서가 있던가요? 교과서 집필진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않게 뽑았다면 국정교과서를 만든다는 말은 못하죠. 편중된 진보사관에 입각한 교과서만 양성되고 있는 실정이죠. 교학사도 문제지만 나머지 진보사관에 입각한 편중된 나머지 교과서도 문제가 되는 겁니다.
역사 교과서는 가장 객관적인 사실만 실어야 하는 것이죠. 그것을 망각했기에 이런 문제가 생겨난 겁니다.
나타난 문제점엔 관심도 없으면서 그저 반대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죠.
국정교과서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하고, 그 대책이 무엇인지를 말을 해야 되는 겁니다.
대책도 없이 무조건 반대한다? 그것이 진보나 새정연의 문제점이란 것도 알길 바랍니다.

교과서의 전제 조건이 가르친다이고,
그럼 학생은 배우는 입장이라, 역사에 대해서 모를건데(개인적 편차는 두고)

님 논리는 역사를 알지도 못하는 학생에게 교과서를 선택하라?
뭐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도 일단 배워야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또 선택의 자유면에서 국정보다 검증이  검증보다 자유제가 더 높은데,
님이 선택의 자유 측면에서 문제를 제기했으면 가장 나쁜 선택은 국정인데

그럼 대안은 제쳐두고라도 국정은 반대해야하는게 논리적이지 않나요?

지난번 생각해보길..
좌파교과서 판치는 지금에 교학사 교과서 하나 나오니 사장시켜버린게 좌파업적임..
이런데 자유운운할 자격이나 있는지..?

그래서 교과서가 뭐가 문제라는거요?

좌파니 뭐니 하지마시고.

또 원칙적으로 내가 좌파적 사고를 갖던 우파적 사고를 갖던 국가가 간섭할 일이 아닙니다만?

두뭉실한 색깔론 입혀서 좌파적이다 뭐다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세요?

국정교과서가 왜 나쁜다고 생각하는지.... 국사교과서는 객관적이고, 정사에 입각한 내용을 위주로 만들면 됩니다. 논란이 되는 사안은 절대로 교과서안에 삽입을 하면 안되죠.
현재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교과서 내용수록에 어떤 원칙이 전혀 없다는 점이죠.
검인교과서든 국정교과서든 이 원칙을 만드는 것이 먼저인데, 여기에 대한 논의는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이죠.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문제에 대해선 눈감고, 귀막고 있으면서 그저 진영논리에 빠져서 안된다만 남발하고 있는 형국이죠.
어떻게 해야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심어줄 수 있을지는 생각도 하지않고 있죠.

지금의 교과서가 제대로 가르쳐서 애들은 남침 북침을 헷갈려 하는건가요?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