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실에 대해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현재 박주신군과 박우너순 시장측을 옹호하는 논리의 중요한 축은 더 이상의 재검이 없다라는 것이고 그 반대 편은 의심이 있으니 재검 한번 더 하자 입니다.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진실이 어떠한 것인지가 아주 중요하고 궁금한데, 이번 사안은 그냥 재검 한번 확실히 하면은 밝혀질 사안으로 또 한번 재검 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냐는 의심이 점점 짙어지고 있지요.
병역 같이 우리 국민에게 민감한게 없습니다. 저 잘나가던 유승준이가 그 한번의 거짓말로 퇴출 되어 이 나라에 못 돌아 오는 것을 보세요. 박시장의 인품에 자신감을 가진 좌파옹호 하는 사람들이 왜 앞으로의 더 힘든 고난이 염려스럽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한번 더 재검을 절대 못 한다고 버티는지 납득을 할 국민들은 없을 겁니다.
한번 제대로 하면 그 다음이 없다는걸 주지 시키면 됩니다. 공공에 오직 한번만 더 하겠다고 말하면 되는 겁니다. 그 걸 못하는 이유가 뭔지 모두가 생각하고 나름 결론들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이 상태라면 박시장의 대선가도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박주신군 앞으로 영원히 이 나라에 안 돌아올 작정인가요? 비행기 비도 주고 원하면 검증하러 인원들이 영국까지 날아 간다고 합니다. 무엇이 두려운가요?
하다 못해 주신군이 엉망이 된 자기 치아 사진이라도 찍어 올리는 성의 정도는 보여야지요. 물론 그걸로 논란은 안 끝나겠지만은요...... 그냥 재검이 답입니다. 재검 없이는 이 논란은 계속 될 것이고 언젠가 저 법원의 재판이 박시장에게 불리하게 이런식이면 결론이 날 것이고 그때는 고소를 당해 어쩔 수 없이 주신군은 불려 오게 될 겁니다. 혹시 그걸 기다려서 대권 제 일인자가 되려는 건가요? 그건 너무 비겁한 행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