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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6 16:13
이상돈 "5·16, 군사혁명 맞지만 쿠데타는 아냐"
 글쓴이 : 삼족오m
조회 : 1,109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경선 캠프의 정치발전위원으로 발탁된 이상돈 전 비대위원이 6일 5.16군사정변에 대해 



mbn이면 종편인가요
이제 박위원장이 당선되면 군사쿠데타라 발언하면 잡혀가는 것 아닌가 모르겠군요
이제 우려하던 일이 수면위로 올라오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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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몰살 12-07-06 16:21
   
5.16이 쿠데타인가 아닌가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1789년의 바스티유 감옥을 파괴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을 시민 반란이라고 하고 누구는 프랑스 대혁명이라고 부르니까요? 사건의 형식은 중요치 않습니다.그것을 누구는 혁명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는 반란이라고 생각하니까....
     
삼족오m 12-07-06 16:26
   
하긴 한일합방늑약도 뉴라이트는 축복이라 하는 마당에 그들 입장에선 군사쿠데타는 축복이겠죠
          
파스포트 12-07-07 09:25
   
더위먹었수?
     
Zord 12-07-06 20:13
   
근데 누가 프랑스 대혁명을 누가 시민 반란이라고 그럼?
     
중앙동장닭 12-07-07 05:12
   
근데 누가 프랑스 대혁명을 누가 시민 반란이라고 그럼?
존재의이유 12-07-06 16:26
   
ㅋㅋ
민주국가에서 탱크로 밀어서 대통됬으면 쿠테타지
무슨 왕조국가에서 봉기일어난듯.
     
파스포트 12-07-07 09:26
   
민주국가?  그당시를  생각해 보세용 ㅋ
fuckengel 12-07-06 16:28
   
어차피 평가는 정의가 아닌 역사의승자가 정의내리는거죠,, 역사속의 수많은 반란도 성공했으면 혁명,
난세평정이 되는거구 실패하면 반란,폭동이 되는겁니다..  확실한건 516만 제외한 한국사의 모든정변
은 유혈이었단점이죠,,

폭동적인 수단이 가장컸던게 518과 여순반란사건이죠,,  군이 유혈진압을 할수밖에 없을정도
로 판세를 키운건 분명하죠,  원래 현명한 권력투쟁가일수록 일반인이 피를 적게흘리는 방법
을 택하지만 일반인 목숨을 협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상황을 유도하죠,,

"봐라 정부가 유혈진압으로 죄업는시민이 목숨을 흑흑 ,," 쇼하면 정부,국민동정여론 끌어내
많은걸 얻을수있다는 계산이죠
     
존재의이유 12-07-06 16:45
   
내가 20대라면 그런소리안합니다.
역사는 객관적이고 정의관점에서 봐야지
승자독식이란 생각이 만연되면
그런사회는 개판되는세상이오는거죠
     
Zord 12-07-06 20:14
   
생각이 썩어빠졌군 승자가 정의야? ㅋㅋㅋ
          
파스포트 12-07-07 09:27
   
그럼 패지가 정의요?  연밴족이 참 아는체해요 ㅉㅈㅈ
함해보삼 12-07-06 16:29
   
쿠데타

쿠데타(프랑스어: coup d'état)는 프랑스어로 정부에 일격을 가한다는 뜻으로, 소수 세력이 무력을 기반으로 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 군부의 세력이 강하고 내부적으로 정정이 불안한 상태에서 쿠데타가 발생한다. 혁명이 아래로부터의 개혁이라면, 쿠데타는 상부 계층 내에서의 권력 투쟁이라는 면에서 다르다.
     
함해보삼 12-07-06 16:32
   
박정희가 사전뜻 그대로 했구만.....
존재의이유 12-07-06 16:35
   
박정희가 잘했다 못했다는 개인적으로 다를수있습니다. 분명
그러나 박정희가 쿠테타를 일으킨것 확실한겁니다.
이걸로 개인차가있다는건.. 아.. 그건정말아니다;
혁명을 어떤의미로 쓰는지모르지만 둘째치고서라도
그가 탱크로 밀어붙인건 분명 잘못된일인거죠
어디 군인이 탱크로 국회를 밀어버립니까.
함해보삼 12-07-06 16:40
   
아부 쟁이들을 다쳐네야 나라가 바로선다 - 그네 대통령 될거 같으니까 또 시작 하셧고만 -
삼족오m 12-07-06 16:51
   
군사쿠데타는 혁명이고 정수장학회는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쇠고랑 채워놓고 오랬동안 구금하고 협박하는 걸 보았지만 기부였다라.....
그리고 방정희 정권이 잡아넣은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고 간첩이었겠군요
그렇죠?
이것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정 반대의 해석이 가능한가요
대략난감 12-07-06 16:53
   
5.18광주운동이 민주화운동이라고 규정했지만
솔직히
국가전복을 의도적으로 노린 빨갱이도 있었을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운거임.
마찬가지로 5.16 군사혁명이라고 스스로 참전한 군인도 있었을테고.....
훌랄라 12-07-06 17:00
   
개인적으로 5.16은 군사혁명으로 생각함...
손만잡고잔… 12-07-06 17:01
   
5.16은 군사혁명이라고 생각함
삼족오m 12-07-06 17:12
   
일제가 장악하자 민족을 배신하고 친일을 위해 왜놈 장교가 되고
북한이 남침하자 남로당에 가담했던 자가
한민족이 정권을 세우니 군사를 이끌고 정부를 장악한 사건이 혁명이 돼버리는군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당시 일제가 재차 침략해서 정권을 장악했다면 박정희는 다시 왜군 장교가 됐을 것이다에 반대하는 분 있습니까.
다시 일제가 장악하면 그때는 박정희는 결코 일제의 편에 서지 않고 독립군에 가담해서 전 재산을 독립자금으로 바치고 한민족을 위해 싸울것이라 생각하는 분
없죠?
그런데 어찌 쿠데타는 혁명이라 포장할 수 있죠
가령 전두환정권 시절 박정희가 정권을 재탈환했다면 그건 혁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큰 명분도 없이 군대를 이용한 정권장악은 쿠데타지 혁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친일파들은 그 당시 사회가 말도 못하게 혼란했다 주장하는데 이건 한일합방늑약을 정당화 하려는 일본인들의 주장과 같은 것 아닙니까
훌랄라 12-07-06 17:17
   
확실한 팩트도 없이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마냥 진실인냥 한인물을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darkoo 12-07-06 17:19
   
저는 반대하는대요 박정희가 왜군 장교 된다는건 상상도 못하겠내요 저만 이런 생각가지지는 않을듯요..
붕붕붕 12-07-06 17:24
   
혁명이냐 쿠데타냐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

전형적인 주뎅이로 먹고 사는 것들의 사안흐리기용의 대표적인 방법론들과 대체로 일맥상통하지 않은가..

보는 입장에 따라 모든 정변은 쿠데타가 될수도 혁명이 될 수도 있지.

이를 가지고 지리하게 이야기를 끌고갈 이유는 애초에 이를 가지고 난장을 지르려는 목적이 우선이지 않고선

태생이 소모적인 게지..

삼족오는 소설을 만들어서 사람을 까는게 과연 정당한 일인가에 대한 초딩적 질문부터 되세기고 글을 쓰길..

쪽바리들이 재침을 하면 일제의 편에 서지 않고......나불나불...이거 소설이고 악의적 가정이라는 것

자신의 편향성을 일시적으로 삭제하고 보면, 보일텐데...보이지 않는다면 뇌회로에 문제가 있는거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분명히 공과 과가 크게 상충하는 인물이다...그의 각 개별사안에 대한, 고찰과

비판은 자연스러운 것이나....소설을 써가면서 까지 그래야 할 이유는 퍽 요사스럽다..
삼족오m 12-07-06 17:28
   
이젠 소설이라 하는군
하긴 대답할 수 없겠죠
박정희는 왜놈에 붙어서 다시 장교가 됐을 게 100% 확실하니 말이죠
그냥 죽어도 그럴 인물이 아니라 말해 보시죠
과연 이걸 소설로 받아들일 사람이 있을까요
아 대안교과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소설이라 하겠군요
     
붕붕붕 12-07-06 17:35
   
한국어 못 읽어요? 아니면 남은 공격하되 타인이 자신을 공격하면 뇌 회로에 일시적인 장애가 일어

나나요?

쪽바리들의 재침을 하면...어쩌고 저쩌고 해놓은게...소설이 아니면 뭐가 소설인가...

소설과 일어난 사건을 구분하라는 말을 이해 못할 만큼 한국어 이해력이 떨어지시나요?
삼족오m 12-07-06 17:31
   
그럼 박정희는 왜 시민의 재산을 강탈하기 위해 구금하고 협박하고 끝내는 강탈하여 이제는 그게 정당한 기부였다고 주장하는 것입니까
이것도 소실입니까
박정희가 독립군에 가담할 것이다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이죠
     
붕붕붕 12-07-06 17:45
   
초딩 수준의 논리 학습이라도 다시 하고 오세요..

일어난 사실과 가정을 구분하라는 말이 내 요집니다...

그가 친일행적이 있다면, 그에 걸맞는 평가가 뒤따르면 되는 것이고, 그가 공이 있다면

그에 걸맞는 평가가 따라주어야 하는 것이고, 그에게 과가 있다면 그에 걸맞는 경계가 필요한

겁니다.....단...일어나지 않은 가정은 그 과정에 어울리지 않는 위험한 생각들이다...

이해하기 쉬우라고 다시 써 드립니다..
          
삼족오m 12-07-06 23:36
   
붕붕붕님 역사엔 가정이 없다 하는데
사실 역사란 미래 일을 예측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지
지나간 흥미진진한 사건 드라마로 제작하려고 배우는 게 아닙니다.
아시겠습니까
박정희 두둔할 명분이 겨우 그것뿐이라니 참 안타깝게 보이는군요
훌랄라 12-07-06 17:34
   
님이 어떤 근거로 박정희의 허울을 계속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또한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자신의 주관적인 주장만을 펼치겠다는 마음은 좀 그렇네요;
     
삼족오m 12-07-06 17:38
   
이건 단순한 허울이 아니죠
현재 뉴라이트는 대안교과서까지 만들어 아이들의 역사관까지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이게 별일 아닌 거라 생각하시나요
머지않아 독립군이 쿠데타 세력이 되려 하는데도 말이죠
훌랄라 12-07-06 17:55
   
뉴라이트의 대안교과서에 일제 식민지 하에서의 경제성장을 인정했다는 부분은 저도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다만 뉴라이트전체를 친일로 규정지어버리고 박근혜와 연결시켜 박근혜까지 친일로 평가절하 시키는건 문제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친일파후손인 조기숙을 청와대 홍보수석에 내정한 노무현도 친일이고 정동영,이미경,신기남등 친일파후손을 대거 공천한 민주당전체도 친일정당이네요?

물론 저또한 친일파는 제거대상으로 생각하지만 정확한 팩트도 없이 친일이라는 굴레를 덮어 씌운다면 친일 아닌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함해보삼 12-07-06 18:44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5·16 군사 쿠데타를 ‘혁명’으로 표현한 뉴라이트 교과서를 편찬했던 박효종 서울대 교수를 5일 대선후보 경선 캠프의 정치발전위원으로 임명해 역사관 논란이 일고 있다

박효종
서울대 교수 - 윤리교육학

식민지근대화론'이라고 하는데, 이는 일본의 식민통치로 인해 한국이 전근대적 요소들을 탈피하고 비로소 자본주의적 근대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이 견해는 한국근현대사를 연구하는 상당수의 일본 학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이영훈(서울대학교, 경제학)ㆍ박효종(서울대학교, 윤리교육학)ㆍ안병직(뉴라이트 이사장) 같은 뉴라이트 인사들이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이들 뉴라이트 인사들이 집필한 <대안교과서 : 한국근현대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파스포트 12-07-07 09:30
   
가서 우리슨상 만세나 부르셔요 ㅈ씨알도 먹히지  않는말로 헛소리  하지말구 ,,,,요즘 잘처먹  잘사는게 누구 덕인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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