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하고 싶은건지...  누구든 지금 정권처럼 거짓으로 일관하고 무책임에 무능력, 정권제일주의라면  욕먹어야죠. 댁은 정권이 무능력하고 무책임해서 그많은 애들죽이고서도  원인규명은 커녕 빨갱이로 몰고  애들교육까지정권유지의 방법으로아는 또한 공약은 지킬생각도없이  국민들 쥐어짜서 기득권들 이권을 지켜주는게 경제발전이라생각하는 정권에게 뭐라할겁니까?

이번 정권을 쉴드 치는게 아닙니다.  정부를 비판하지만  이중적 태도는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는거죠

오늘 여기 분위기가 과격하긴 합니다.

담에 야당이 정권 잡으면 어쩔거냐 물으셨는데
노무현 대통령때 생각하면
현 극우들 처럼 정부가 못하고 있는데도
잘한다고 우기진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흑백으로 가르는 이분법적 사고는 이곳 보다
모 극우 사이트가 더 심합니다.
극이 극을 만든다고 하죠. 그간 모 극우 사이트에서
원정 오신 분들 한테 시달린 사람들이 오늘 터진거 뿐이라 생각 되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중심을 찾을거라 봅니다.

극우사이트에 가본적이 없어서...극우사이트에서 한번 바꿔보도록 글을 써봐야겠네요
여튼 중심을 찾아 올바른길을 갔으면합니다.

의견은 존중합니다.

당신은 누구를 지지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가 지지하는 사람에 따라  그사람을 친일파나 일베충이라고 보시나요? 그런 분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일뿐 그닥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자식한테  맹목적인종교인처럼 정치관을 주입하고 있지는 않나요? "

저희 부모님이 어떤 이야기를 저에게 했건 저는 현재 제 부모님들과는 다른 정당, 정치인들을 선호 합니다.


한 가지 물어 봅시다. 당신은 누군가 당신에게 어떤 사안을 말하면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받아들입니까? 

혹은 과거에 들었던 얘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는 관점이 달라지지 않던가요? 그대로던 가요?

글을 읽고 열받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어떤 사고를 하는 지 보이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여기 야당 성향으로 보이는 사람들 반수 정도는 그대로일지 모르겠으나
많은 수는 집권당 바뀌어도 열라게 깝니다. 저 역시 김대중 노무현 죽어라 까던 인간이고....
똥누리 빠는 집단은 전혀 안그렇더군요, 가문내 몇명부터도...
이미 알기에 님과 같은 걱정 저는 안합니다. 구제불능.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안 담근다면 영원히 북한 인민들처럼 살아야죠.
작금의 새누리당을 보수정권이라 하는데 절대 보수정권이 아니에요.
독재정권이라 해야 옳은 표현이지요.

국민들도 독재정권에서 배운 게 하나도 없지는 않을 거에요.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