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삼류 논리를 내세우는 대통령이나,
이를 전달하는 언론이나,
이 논리을 받아치지 못하는 야당이나,
듣고도 가만 있는 국민이나..
애들 장난치는 것 같습니다.
대선 치부를 수사 열심히 하다 혼외자 문제로 검찰총장 모가지 날려도,
맞다고 여론몰이 하는 언론, 그걸 여론조사 잘했다는 사람들이나..
박근혜가 아닌 51%가 독재를 한단 생각이 듭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한다..
전세계에서 북한하고 몇몇 나라만 한다는 역사교과서를
갑자기 국정화를 할 때는 마땅한 이유를 제시해야 합니다.
지금 박근혜가 할 말은,
"미리 걱정한다"가 아니고,
"왜 다른 나라 안 하는 걸 갑자기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밝혀야 됩니다.
경제도 못 살리면서, 한가하게 TF까지 만들어서 이런 일 쳐 할 때는,
마땅한 이유를 대통령이 먼저 제시해야 돼..
"미리 걱정한다"라고라고 라??
이승만이를 국부로 모시자는게 누구고?
쌀 수출이라는 친일역사 교과서를 실제로 만들어서 배포하려다 난리 피우다 외면받은 게
누구 정권에서 벌어진 일이고?
국회에서 친일역사 모임 만든게 김무성이 아니여, 김무성이가 누 당이여?
아무 것도 안 했는데 미리 걱정하는 것이라고?
그럼 친일교과서 국정화로 애들한테 배포된 다음에 대항하라고?
집에 도둑놈이 들와서 칼 들고 폼 잡고 있으면, 바로 보내버려야지,
칼에 찔리고 나서 대항하란 소리하고 똑같네..
이럼 말 같지 않은 삼류 논리가 종편에서 말 되는 것처럼 부추기고,
51%는 박근혜가 하는 소리니.. 우리편 얘기니 하고 가만 있고..
이 나라는 끝났습니다.
허구헌날 하는게 이런 짓거리라..
구한말이나 IMF때처럼 나라 망조 나고 거덜나기 전까지.. 이 당파 짓거리하다.. 허송세훨 할겁니다.
그 근본이유는.. 경상도 애들이 지들이 이 나라를 해먹을라다 보니,
친일후손들이 장악한 언론이나 이 나라 주류랑 엮어서...
이런 쓰잘데기 없는 걸로 영원히 당파를 지어서 정쟁에 빠지는거임..
조선시대도 나라 거덜나기 전까지 마찬가지였고..
세상이 21세기지만 피는 못 속인다고 역사는 반복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