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공부한다 하니 한국학생들의 어려움에 무덤덤하나 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국사가 아마 수능 필수가 된다 하니 어찌 될런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외국서 열심히 안 하면 대학 못 갈 텐데.... 공부 열심히 하세요.  외국은 대학 들어가기 보다 나오기가 더 어려워요.

외국서 열심히 안 하면 대학 못 갈 텐데.... 공부 열심히 하세요.  외국은 대학 들어가기 보다 나오기가 더 어려워요.
- 뭡니까 이 앞뒤 안맞는 해괴한 문장은..

그대로 입니다.

ㅋㅋㅋ 한두번 저러는것도 아닌데, 뭘 새삼스럽게 물으세요? ㅎㅎ

웃기게도,
위키와 디시에서 복사해 붙인 저 교학사 교과서도 2년8개월인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저 모양인 마당에..

대체, 정부에서 추진하는
1년만에 나올 국정화 교과서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무서움;;

다시금 느끼지만,
언제가는 박통 대대손손 개까일듯 ㅋㅋㅋㅋ

지금 권력 잡았다고 당김에 빼자고 나선거 같은데;;
그게 얼마나 오판이였는지, 역사가 말해줄듯 함.

본인이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무리수도 이런 무리수가 없음..
별명이 7푼이 아니랄까봐, 참;;

역사가 확실히 한국과 비교해보면 다르긴 다릅니다.

토론 중심이 더 많고 시험이 다 에세이 형식입니다

독일 시점으로 1,2차 시점, 연합군 시점으로  1,2차 대전 을 관찰합니다.
진영을 나누어서 서로 토론을 하기도 하므로 재미도 있습니다.

좌편향/ 우편향을 떠나서 학생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물론 전쟁범죄에 대한 옹호는 없습니다.

유럽에서 학교다니다, 한국에 귀국해 학교에 전학온 애가 있었는데,

토론식 수업에 익숙해져있다, 한국와서 주입식 공책 빽빽이쓰고.
밤에 야자하는거에 충격받고 우울증 비스무리한거 걸리더만.

학교 그만두더군요-.-;; 뭐.. 그런 애는 국제학교 들어가는게 나을듯 하긴 함.

야자하는게 꼭나쁜건아닌듯 강제야자와 주입식교육은 문제지만

한국교육이 빡세서 본인이 포기한거지, 자기가 포기한걸 나라탓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외국에서 학교 다녀온 입장에서, 그쪽교육을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가 학습량이 많고 무지 빡셉니다. 저도 한국와서 애들 따라가느라 당분간은 힘들었죠..

토론식 수업? 창의력을 길러주는 수업? 이건 그냥 한국교육을 비판하기 위해 기레기들이 만들어낸  추상적인 만들입니다.

뭐 서양애선 수업시간에 히틀러는 어떻고, 나폴레옹의 유럽정복의 의의 이런거 하는줄 아십니까? 일단 사탐과목은 계네들도 달달 외웁니다. 프랑스는 왕 순서까지도 외워요..ㅠ

수학? 유럽은 수학공식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철학적 해석과 토론으로 의견을 표출한다? 개소리이고, 걔넬도 수학공식 외우기에 바쁩니다.

단지.. 한국이 더 빡빡하고 각박합니다. 만약 사회과목 암기해야 할게 적으면, 책읽듯이 부드럽게 공부할 수있겠죠..? 하지만 일단 우리나라는 요약된 노트북내용만 보죠..그차이입니다.

학습량이 쎄긴 세죠...

저는 지금 과제 떄문에 죽고 있습니다 ㅠㅠ

이건 심하다.... 교과서 참고자료가 인터넷이라니....

저자도 비공개로 하겠다는데 출처는 공개 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