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것에 비해 글 수준은 눈뜨고 불 수 없으리만큼 조악하기 그지없던데요.
이런 분들은 오히려 안티를 양성하지 않나하고 생각하실 분들 많을 것입니다.
도대체 왜 누가봐도 우스운 모습을 계속 견지하고 있을까요?
그냥 게시판 물흐리기 그 자체를 목적으로 분탕질을 하기 위해 투입된 하수인이 아닐까요?
논리로 대응할 깜냥은 되지 않지만, 특유의 뻔뻔함과 막무가내 정신으로 대충 싸지르다보면,
논리와 사실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치고받고 싸워주니 대충 말꼬리잡고 늘어지거나 정 잡을 꼬투리가 없으면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논점일탈을 꾀하거나...
여기에 지원조 한 둘 투입되면 딱 완성이죠.
너무 뻔한 수작 아니겠습니까?
보통, 사람들은 귀찮고 더러운 것을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피하게 되죠.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귀찮고 더럽게 여기도록 만드는 게 목적 아니겠어요?
이런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 정도 수작이 먹힐런지는 모르지만,
범국민적인 사기극을 완성하려면 우민화가 필수이다보니
언론을 장악하여 진실을 감추고 세뇌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