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대선 이후 패배를 인정합니다 라고 말해서 남자 답다는 말을 한동안 듣다가 다시 남자 아닌 사람으로 돌아가신 분이....오늘은.....ㅎㅎㅎㅎㅎ
국정 교과서 더 이상 논란 삼지 맙시다 라고 다른 야당 의언들은 투쟁 보내 놓고 혼자 나와 발표 해 버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야당은 대표란 사람이 발표를 하는데 다른 이들의 의견 수렴이나 이런것도 없이 그냥 혼자 알아서 말하면 되는 건가요? 일껏 투쟁하는 사람들 김 새는 소리를 해대다니......ㅎㅎㅎㅎㅎㅎ
이런 사람하고 일을 같이 해보면 압니다. 싸우는 적보다 이런 아군이 더 밉다는 걸요.... 소통 잘한다는 문재인 씨.... 문씨의 소통은 그냥 대표가 정하면 다들 따라 가는 그런 일방 통행 적인 소통인가 봅니다.
야당은 정말 당내 민주화를 먼저 이룬 다음에야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할 자격이 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