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토피아라 보일 정도로 일본의 부채는 세계 최고를 달립니다 독보적으로요

니뽄은 국가전체 가치가 떨어지니 전부가 손해보는거고, 우리나라는 부채가 많은 개인들만 힘든거죠. 단기로 본다면 일본이심각한데 장기적으로 본다면 둘다위험하죠. 가계무너지면 어짜피 내수죽고 기업도 같이망하는거

일본은 금리 정책을 할수 없을 정도로 정부 부채가 높은 편입니다. 230% 정도....  다만 국채의 소유주가
자국민이 대다수라서 해외 변동성과 무관하게 버틸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은 정부부채가 40% 내외에, 공기업 부채 포함하면 80~130% 정도 됩니다. 모 대통령께서 크게 한탕하시어
정확한 규모가 애매하다고 보면 되고, OECD 표준 정도 됩니다.

뭐가 위험하냐고 묻는다면, 한국은 하위 소득 개인 30% 정도가 목숨이 간당간당하고 정부는 당분간은 안전
합니다. 일본은 정부가 위태 위태하고 개인은 사회 진입 계층이 힘듬니다.

비교 대상이 안되는 두개를 묻다니..  제대로 된 질문을 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좀 읽고 지식을
쌓으시는게 좋을듯

경제 규모와 기업들의 체질구조, 사회 시스템, 정책의 방향성, 위정자들의 의식, 국가경제를 다루는 공무원들의 인식등 여러 측면에서 보면 개인부채가 많은 우리가 더 위험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