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교학사 지지파 중 대표 한명
여당인 새누리당도 김무성 의원을 중심으로 근현대 역사교실이라는 당내 모임을 2013년 9월부터 만들어 적극적으로 뉴라이트의 역사관을 옹호하는 등 교학사의 교과서 발행을 적극적으로 지원 옹호하였다. 특히 김무성 의원은 유시민 등 진보진영으로부터 친일파의 자손이라는 비난을 듣고있어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 옹호 주도해온 핵심 정치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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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무성 의원은 지난 12월 18일 자신이 주도한 당내 모임 ‘근현대사 역사교실’ 종강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건국을 긍정하는 교과서가 자칫 출판조차 좌절될 뻔한 것을 우리가 막았다”며 교학사 교과서 출판을 주요 성과로 꼽았었다.
야당은 “학교현장 혼란 방치한 서남수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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