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31 18:26
조회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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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면은 다 남의 탓을 하는 걸로 이루어진 자기면피성 역사가 존재하는 듯 하다. 대한제국의 멸망과 한일 합방에 대해 이야기 할때 일본만의 책임만을 이야기 하면서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이나 그 당시 상황이나 대한제국 고위층들의 행위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하지를 못 한다. 자기 반성이 결여된 과거에 대한 기억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안 된다. 쇄국정책이니 고리타문한 유교계급 사회를 이루어 망국의 길로 들어선건 조선의 책임이 매우 크다. 5000년 역사 동안 보리고개를 없애지 못하다가 박정희 시대에 와서 겨우 없앴다. 보기 싫은 창피한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보고 반성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지지난 정권에 갑자기 불어 닥친 명성황후 신드롬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그 정도의 여자가 아닌데..... 역사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 같다. 지금 교과서 문제 역시 장난 치던 그 인간들의 손길이 느껴진다. 국정화는 피할수 없는 수술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원히 국정화 하는 건 좀 그렇긴 하지만....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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