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통 좌파라는 단어는 최근에 비하 용어로 많이 쓰입니다.
좌파 <<<<< 우파 이며 좌파를 선택하기 전에 우파를 선택하겠다는 생각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현대 시대에서는 우파가 우세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파를 무작정 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극우가 될 수도 있거든요. 물론 같은 논리로 극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극좌에 해당하는 악인 중에 유명한 사람은 스탈린이며, 극우에 유명한 사람은 히틀러입니다. 어느나라 든 극이 차지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스탈린은 대표적인 공산국가 소비에트 연합국을 건설하고, 히틀러는 나치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둘의 특징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둘가 상대 진영을 묵살시켰습니다. 여기서 알아야하는 것은,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겁니다. 사상에 따라 이 두 국가 중어느 국가로 가야한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당신은 이미 되돌아갈 수 없는 지옥길을 선택한겁니다.
그러면 반대로 선례를 들겠습니다. 좌파 성향으로 유명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넬슨 만델라, 간디, 베네딕토 16세 등이 있습니다. 우파 성향의 경우에는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앙겔라 메르겔이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양쪽다 호불호를 가진 인물들이면서 호감을 좀 더 가진 인물들입니다. 어느쪽도 우위를 따지기는 힘듭니다 (메르겔 총리는 죽었을 떄 반응이 워냑 시원치 않아서 제외).
그런 원리에서 왜 한쪽이 우위를 가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원래 정책이란 작용, 부작용을 다 확인하고 내야하는 겁니다. 우파가 정책을 내면 좌파는 그에 대한 반박을 해야하고, 이 싸움을 기점으로 후에 제3의 해결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물론 좌파가 정책을 내도 제 3의 해결책을 찾는건 똑같습니다. 만약 그 반대 집단이 작거나 존재하지 않으면, 그 시점부터 우파는 극우파가 되는겁니다. 일본이 망하지 않는 이유가 소수여도 좌파가 있기 때문입니다.
끝맺음으로 좌파는
아나키즘, 반자본주의, 반제국주의, 자치주의, 공산주의, 사회민주주의, 페미니즘, 녹색주의, 좌파자유주의, 진보주의, 세속주의, 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으로 변질 되며,
우파는 자본주의, 보수주의,파시즘, 군주주의, 민족주의, 신보수주의, 신자유주의, 반동주의 , 우파자유주의, 사회권위주의, 신정주의, 전통주의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경제를 공부하는 학생의 작은 주장이었습니다. (참고로 극단적인 예시를 든거지 우파와 좌파가 저렇게 될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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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및 참고: 변질이란 단어가 좀 거슬리겠지만 어느 것에 우위를 따지기 힘들고 안좋은 분야가 많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