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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8 17:01
총선을 위해 지금 전대를 열겠다는 것의 의미..`
 글쓴이 : 열무
조회 : 494  

1. 문재인의 대표직 사퇴.

2. 비대위 구성의 총선 체제.. (전대 결과로 대표가 공천하는게 아님.. 이른바 망할 집단지도체제에
의한 공천 ....  결과적으로  계파공천배분 막말로 나눠먹기.)

3. 비대위 체제로 총선패배 하더라도...  해체될 조직에결과에 책임질 사람은 없음... 대표선출로 새인물이..
누가 되느냐 하는 문제는 둘째... 

4.지금 비주류는 당무직이나 뭔가 대표직을 맡거나..  전면에서 책임지라고 하면 그럴수 없음... 다름 총선이 굉장히 어렵고 험한고로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질 리스크를 극도로 피하는것.. 그러나 비대위 체제라면 리스크 책임없이.. 공천권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음.. 

5. 안철수도 그런 입장이었다가. 혁신위원장 고사 하고 뒤에서 훈수를 두다가 전대 이야기를 꺼내고 ...
총대를 매는건..;;  어짜피 비대위 체제로 가면 총선 결과에 자기가 책임질일이 없다는 판단 때문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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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양이 15-12-08 17:07
   
전대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고
어쩌다 이리 됐지 ㅋ
대중이 아저씨 보고싶다
한방에 정리 댈건데
미우 15-12-08 17:13
   
갈라지는 게 답, 내가 문재인이면 먼저 분당하겠네요. 그럴만한 그릇이 안되니 뭐...
언제부터 한솥밥이었다고 태생이 그럼. 아닥시킬만큼 큰손 하나의 이름값이 먹히던 시절도 지났고...
하늘처럼 15-12-08 17:16
   
지난 재보선이 문재인 탓이 아니라, 정동영이나 천정배가 튀 나가서 야당이 졌다는 그런게 사실 맞는 이야기죠.
그런데 저 2명이 나와 야당 표가 갈렸는데, 완패해서 졌다는 프레임을 까는 건 여당이 그 때 엄청 도와줬죠.
그럼 그 2명 잡아서 공천을 줬어야지 하면, 다른 이야기지만 한명숙에게 당했던 생각에 어차피 잡힐 수도 없던 사람들.
다시 전당대회로 돌아오면 문재인이 대표가 되면 안되는 시나리오가 맞죠. 그런데 됐음 두둥...

어차피 문대표가 되면 저렇게 시나리오 짤 건데... 당 대표 되고 몇 개월도 안되어서 필패라는 프레임에 빠지죠. 그렇게 비노계열이 만들었고.

반대로 비노 계열이 대표가 되었어도 친노에서 재보선 깽판놔서 필패했을거라 봐요.
그리고 당대표 흔들어서 지금 처럼 똑같이 왔겠죠.

이 오래전 이야기를 하는 것은 훨씬 전에 분당했어야 하는게 정답 ㅎㅎ
짱똘 15-12-08 17:19
   
최소한 현재의 수준 이상의 결과를 바란다면
가장 우선적인 것이 호남의 지지를 받을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는 점이죠.
현재의 호남지지세로 선거를 치루면
서울 수도권에서도 힘들다는 점이죠.
왜냐하면 최소한 새정련의 대체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호남과 서울 수도권을 빼고 새정련이
의석을 가져갈 곳이 있을까요?
문재인과 친노를 배재해야만 최소 현상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아마 천정배는 최소 호남과 서울 수도권에
후보를 내기만 하면 못해도 제 3당을 차지할  겁니다.
분전을 하면(후를 잘 선택만 한다면)  새정련을 넘어 설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만큼 이번 선거는 새정련이 어려운 길을 가는 겁니다.
기억의저편 15-12-08 17:32
   
분당해서 제3당이 되면 볼만하겠네요.
전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관심없는 당은 비판하지 않습니다.
전 분당보다 전당대회를 통해 총선을 치루자는 주장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생각을 바꿨습니다.
각자 분당이 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서로 불신만 쌓이게 되니..

그런데 서로 갈라서면 진짜 서로 비난하지 맙시다~!
저 또한 비판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그때가서도 비난을 멈추지 않는다면 정체가 탄로나는거죠.ㅎㅎ;

진짜 정체를 알수 있을거 같아요.^^;
이사람들이 진짜 어떤성향인지 가늠해 볼 수 있겠죠.
그렇다고 성향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분들이 진짜 어떤성향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죠.
기억의저편 15-12-08 17:38
   
문재인만 비판한다고 여러번 지적을 받았는데요.
분당되면 문재인 비판 안 할 겁니다.

이미 관심사항이 아니기때문에요. 지지하는 정당도 아니고, 그런데 여러분이 저와 같은 상황으로 새로운 신당을 비판한 다면 저와 다를 게 없을거 같아요.

그러니 분당이든 신당이든 결과가 나오면 서로 비난은 자제합시다.
     
하늘처럼 15-12-08 17:55
   
저 그냥 3자 입장에서 궁금한게...
이글 보니 더 궁금해져서 그래서 문재인 비판 안한다고 하는데,
그 문재인 측 사람들은 거기 누굴 비판해야 안해야하나요? 누굴 비난 하지 말자는 소린지...
이게 진짜 궁금했음 ㅎㅎㅎ
     
기억의저편 15-12-08 18:01
   
전 문재인이 당대표라 문재인을 비판한 것입니다.
지지하는 정당도 새정연였고, 그래서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고 전당대회를 통해서 총선을 치루자는 생각였고요.

그런데 제3당이 생기면 전 그당을 지지할 겁니다.
그러니 이젠 더 이상 문재인을 비판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근데 여기보면 문재인만 비판한다고 진보지지자가 아니라는둥 매도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 쓴겁니다.

과연 그때가면 그 사람들이 신당을 비판할지 안 할지 의구심이 드는 건 당연하죠.
내가하면 로멘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되니..

물론 제가 어그로에 낚였을 수 있습니다. 비판은 항상 자유로운 거니까요.
그걸 하라마라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그때가서 그사람들 성향을 파악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문재인 측 지지자나 새정연지지자들이 비판할 신당측 인사는 많겠죠.
뭐 비판하겠다는 뭐라 합니까?? 주도적인물이 타켓이 되겠죠.
          
하늘처럼 15-12-08 18:03
   
네 지금까진 너무 일방적인 것 같아 향후 잼있겠네요. 잘 볼게요~
     
기억의저편 15-12-08 18:02
   
갈사람은 빨리 가라는둥 그렇게 말한 유저들이 대다수 였거든요.
특히 현재 문재인 또는 새정연 지지자중에서요.
자신들이 그렇게 말해놓고 그때가선 어떤 입장이 될지 궁금한 건 사실입니다.
          
하늘처럼 15-12-08 18:03
   
네 팝콘 사두겠습니다.
          
하늘바라기 15-12-08 18:25
   
저두 팝콘 사두겠습니다.. 천정배랑 김한길..박지원의 연합이라.. 참.. 모여두 계파갈등 치열

할겁니다..
               
하늘처럼 15-12-08 18:35
   
영화 예고편 보신분이군요?  저긴 공천을 어떻게 할지 진짜 궁금하네요.
팝콘 모자랄 듯해요. 다 무소속 자폭 아닐까 팝콘 2개 쏩니다.
                    
하늘바라기 15-12-08 18:40
   
무소속 보단 연합을 한다는 자체가 모험이라.. 분당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죠..

분당되면 하늘처럼님에게 팝콘 3개 쏩니다..
          
기억의저편 15-12-08 18:45
   
손학규,안철수,박영선,천정배, 이렇게만 되면 금상첨화인데..ㅎㅎ
지금은 장당할 수 없으니 두고보면 윤곽이 드러나겠죠.
지금 설레발 쳐봐야 정신승리뿐이 안되니..ㅎㅎ
               
하늘처럼 15-12-08 18:50
   
다 원하시는 모양으로 뭉치면 금상첨화 일겁니다.
               
하늘바라기 15-12-08 18:51
   
저편님이 열거하신분들.. 신당에 가실까요? 안가실까요?.. 저분들 가시면 다른계파는 갈까

요? 안갈까요?.. ㅋㅋㅋ 상상속에서 가능한 일일거에요 아마.. 키포인트는 박지원 김한길의

한수... 다른사람은 들러리..
               
하늘처럼 15-12-08 18:55
   
저기 갔는데 문재인보다 더 센 사람이 있어서 서로 서로 포기 할꺼 같은데 누가 리더가 되는지 잼있겠는데, 예측이 어렵네요. 또 공천으로 싸우고...
               
기억의저편 15-12-08 18:55
   
그니까 장담할 수 없다고 했고, 희망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ㅎㅎ
근데 진짜 그렇게 되면 바라기님은 어찌려고 그렇게 상상속이니 뭐니 합니까??

너무 자만하시는 거 같습니다.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남한테 님 생각을 주입하지 마시고요.
               
기억의저편 15-12-08 18:58
   
이게 웃긴게 지난 총선전에 손학규,박지원,김한길,박영선,등등 다 같이 있으면서 민주당 지지율 40%나왔거든요? 총선은 무저건 따놓은 당상이라고 했고, 그러다 문재인계와 합치면서 망했지만..

왜그렇게 시야가 좁으세요?? 기왕에 말나왔으니 이야기 하는겁니다.ㅎㅎ
뭔 말을 하려면 근거가 있게 설득을 해보세요?? 그냥 추상적으로 이럴거라는둥 하지마시고요.
                    
하늘바라기 15-12-08 19:12
   
지난 총선전이라고 하시면 2011 재보선 말씀하시는지 언제적 말씀하시는지.. 지난 2012

총선전이라 하시면 2011 재보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때 분위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mb심판론이 대세였지 않았나요.. 재보선 패배후 한나라당 구원투수로 박근혜가 나온것

이구요.. 그리고 총선 이겼잖아요.. 2012년 총선 진게 문재인때문이라고 하시는건가요 ㅋ

재보선 후 야권분열 된거 모르시고 책임 운운하시는건지 ㅋ 여당 후보 1명 야당후보 3명

아니였나요 재보선 필패후 선거의 여왕으로 등극하신 박근혜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한 보

수..
                    
기억의저편 15-12-08 19:14
   
무슨소립니까?? 당연히 19대 총선이죠.
그당시 손학규가 대표일때 민주당 지지율 40%대였어요.
그러다 문재인계와 통합하면서 총선에서 패했습니다.

도대체 무슨소리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ㅎㅎ

19대총선을 말 하는데 보궐이 왜 나옵니까??
                         
하늘바라기 15-12-08 19:25
   
글을 잘 읽어보세요.. ㅋ 총선에서 진 이유 적어놨는데 글을 끝까지 안보시네요 ㅋ
                         
기억의저편 15-12-08 19:30
   
19대 총선을 이야기하는데 보궐 이야기 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제 이야기는 19대 총선전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당시 손학규 체제에서 지금의 비주류와 함께 했지만 계파잡음이 없었다는걸 지적한 겁니다.

여러분들이 늘 이야기 하지않았나요? 갈사람은 가라고요?? 그냥 갈라서면 될 거 같습니다.
                    
기억의저편 15-12-08 19:18
   
지금 요점은 바라기님이 이야기 했던 인물들이 지난 손학규대표 체제에서는 계파잡음이 없었다는 게 포인트 입니다.

문재인계와 통합하면서부터 계파잡음이 불거진거죠.

이걸 누구의 잘못이다라고 결론 짓자는 게 아닙니다.

그런 전례를 비춰봤을때 님이 주장하는 근거는 빈약하다는  소리죠.
                    
기억의저편 15-12-08 19:25
   
현재의 비주류들이 민주당 손학규체제에선 계파잡음이 없어요.ㅎㅎ
당이 잘 굴러갔다고요. 그 기득권 다 내려놓고 문재인계와 통합한거 아닌가요??

근데 이제와서 계파의 주범을 비주류로 매도하니까 이건 완전히 주객이전도된 꼴이죠.
현재 대표도 문재인이고 계파가 가장 많은것도 문재인인데..ㅎㅎ

솔직히 이제와서 니탓 내탓 하기 싫습니다.

서로 관심 안가지면 됩니다.
기억의저편 15-12-08 19:00
   
손학규가 대표일때는 지금 비주류 다 있었어도, 계파잡음 없었습니다.
바라기 님 말대로 그렇게 계파가 심했음 문재인계와 통합은 절대 없었어요.

반문을 하려면 좀 상대가 수긍이 가게끔 쓰세요. 말도안되게 상상속이니 뭐니 하지마시고요.
     
푸컴 15-12-08 19:25
   
제가 친노/비노 구분도 못하고 살아왔고, 또 친노 비노가 존재하는지 조차 상상속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화좀 하면서 느꼈는데요.

저편님 생각에 제가 많이 비슷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기왕 이렇게 된거~
분당하고, 말씀하신 연합세력 + 좀더 많은 사람들이 더 합류했으면 합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번만이 아닌 미래를 위해서
더많은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그것이 눈덩이처럼 뭉쳤으면 하네요.

단, 여기에 기존 문재인계라고 표현하신 분들은 합류하지 않고
독립적인 새정연으로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속에서 더 많은 분들이 모였으면 했지만,
몇일 이야기를 나눈결과 생각이 다름은 이간질로 보이는거구나 하고
생각해보니

그들도 똑같거나 더 심할꺼고, 야당과 야당인데도 팝콘운운하며
잘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않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도대체 뭘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어중이도 아닌 투철하게 야당지지자들 이면서도
서로 비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차라리 결별해서 각자의 길로 나서는게 좋겠다 싶네요.
          
기억의저편 15-12-08 19:27
   
그 쪽 지지자들과 엮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우린 우리가 지지하는 사람들만  생각하면 됩니다.ㅎㅎ;
괜히 관심줬다가 피곤해 집니다.

이제는 그사람들 신경쓸 이유가 없어요.
               
푸컴 15-12-08 19:31
   
네... 이젠 사실 크게 관심도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댓글 달아도 관심도 없고요.

제 기준이 그렇다고 흔들리거나 할것도 아니고요.
그런데, 저편님 글을 읽으면서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깜짝 놀랏어요.
열무 15-12-08 20:19
   
내가 본문에는 안쓰고..;;  있던말을 여기에 쓰는데.. 
천정배가 신당 만든다고 탈당하고 20명이 나가느니 마느니 하는데..  공천 확정전까지  탈당하는 사태는 안옴..ㅋㅋ 결국은 공천 탈락한 애들 쓸어담은곳이 신당이 될것임.. 
물론..  그 신당안에  혁신안에 의해서 배제된 인간들 몇몇 끼면 ... 안철수가 만약 탈당해서 그쪽에 합류 한다면..
자신이 제안한 혁신안에서 배제하던 인물들과 함께 하게 되는것임. 이건 결국 언젠가 뇌관으로 터질것임..
즉...시간이 지나서 공천이 시작되기 시작하면 이 싸움은 혁신 싸움이 아니라  ..  공천갈등이었음이 백일하에 드러날것이고 그 상황에 탈당하는 애들의 진정성이 상처입을것임.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정치하는 애들 대부분이 영악해 이 내용은 다들 생각하고 있음... 때문에 대규모 탈당 사태는  공천탈락이라는 벼랑에 몰리기 직전까지 ... 거의 못한다고 봐야됨..ㅋ 
문제는 야당의 지리멸렬이 선거직전까지 장기화 된다는건데. 탈당도 못하고 그렇다고 문재인 흔들기를 그만둘수도 없고..(시간 지나면 다급해 져서 본심을 드러내 최소한 공천에 대한 약속이라도 하라고 요구할지도 모르겟음 ㅋ)  이 구도가 장기화 되면  일단 유권자들이 피로해짐...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패로 이어질수밖에 없음..
난 이번 선거에서 개헌선까지도 위험해질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럴바엔 .. 그냥 헤어지는게 살길이다 싶음..
     
하늘바라기 15-12-08 20:30
   
역시 열무님이 핵심을 보시는군요..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거죠.. 나가면 공천권 싸움 인정하는

건데요.. 야권의 분열을 바라는 반사 이익은 여권은 손안대고 코푸는격..
     
기억의저편 15-12-08 20:41
   
지금 안철수가 10일쯤에 탈당의사를 밝힐거라 예상하고 있고, 각 시사패널들 보면 안철수 탈당을 90%정도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케될까요??대규모 탈당사태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상당히 맥을 잘못집고 있는 게 하위20%평가에 대부분 초선이지 비주류 핵심들은 포함되지도 않아요.ㅎㅎ;

지금 비주류가 걱정하는 것은 님말대로 총선패배때문에 망설이는 것이죠. 이제는 화살이 떠났어요. 결정만 남은듯 합니다.

안철수가 탈당의사 밝히는 10일이후면 대규모 탈당은 불을보듯 뻔합니다.

만약에 안철수와 손학규가 뭉치면 그 파급력은 상당합니다. 손학규의 호남에서 지지율 제일 높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손학규라는 사람이 경기도 수도권에서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사람입니다.

근데 희안하게 전체 지지율은 안나와요. 근데 새누리 적지 분당을에서도 당선된 적이 있거든요.
지난 보궐에선 새누리 적지 팔달구에서 낙선했지만 이때는 자중지란에 투표율이 상당히 낮아서 불리한상태에서 낙선되었습니다.

고로 안철수와 손학규는 교감이 통하는 사이입니다. 둘다 문재인한테 아픔을 겪었던 인물들이라
그렇게 되면 비주류는 안움직일 수가 없어요. 이들도 살아야 되니까 문재인과 함께가면 공천은 받을수 있지만.. 당선은 장담 못합니다. 또 결정적으로 비주류들은 문재인계와 코드가 맞지않아요 .한마디로 정체성이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비주류는 안철수와 손학규의 동선을 살피는 겁니다. 말로는 김한길이 설계자라고 하는데 그럴수도 있고요.

"비주류 핵심은 문과 함께하면 공천은 받을수 있어요"
그러나 안철수가 탈당하고 손학규 천정배가 뭉쳐서 당을 만든다면 이사람들은 닭 쫓던 개신세가 되는 겁니다. 안따라갈 수가 없어요. 또한 지난 민주당시절 서로 통했던 사람들이라 바늘과 실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지금 비주류가 안철수 동선에 집중하는 것입니다.ㅎㅎ
          
하늘처럼 15-12-08 21:02
   
그냥 문재인 싫다고 하지. 이 몬 긴 길글.
               
기억의저편 15-12-08 21:07
   
아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도 이상한 소리만 하니 참.. 여기서 문재인이 싫고가 왜 나오나요??ㅎㅎ

지금 뉴스 안 보세요?? 비주류들 지금 탈당 논의중이라고 나오잖아요. 뭔 싫고 말고가 있어요. 님들 소원대로 탈당하면 문재인한테 관심 안가질테니 걱정마세요.
                    
하늘처럼 15-12-08 21:11
   
네~ 어떻게 하든 전 팝콘 이라 ㅎㅎ
근데 객관적으로 문재인 싫어하는 거 보이는데 저도 말해야죠.
                         
기억의저편 15-12-08 21:12
   
네 저도 팝콘이나..ㅎㅎ 아  기분좋다 ㅎㅎ
드뎌 보기싫은놈들 안볼수 있어요 좋아여 헤헤
                         
기억의저편 15-12-08 21:13
   
문재인을 싫어하던 닭년을 싫어하든 그건 내자유~!
                         
하늘처럼 15-12-08 21:16
   
네~ 닭년도 같이 좀 그쪽으로 데려가서 자폭 하면 좋겠어요.
                         
기억의저편 15-12-08 21:17
   
그건 님 희망사항~!
희망사항은 님 꿈속에서..ㅎㅎ
닭년은 재인이 한테 물어보세요.ㅎㅎ
                         
기억의저편 15-12-08 21:18
   
아싸~!
닭다리나 뜯어야겠네..
님은 팝콘이나 드셈..ㅎㅎ
                         
기억의저편 15-12-08 21:20
   
아따 문재인 신님께서 이번에 성공하셔야죠??
문재인의 이름으로 승리를 하셨네 문재인의 피로 마귀를 물리쳤네..ㅎㅎ
아따 문재인 최고랑께~!
                         
하늘처럼 15-12-08 21:22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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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10 대통령 말한마디에 모든 정부 부처들 대북 사업 구상 발… (2) 강탱구리 01-30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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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5 솔직히 딴 지역은 모르겠는데 서울은 특별한 뭔가가있음 (18) 골벅 03-22 495
84104 문재인 지지율 조작아닌가요? (22) Bryanfury 03-26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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