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조계종 정말로 진입한거 같은데 현재 한상 머시기가 있다는 관음전을 포위하고 있는것 같네요.
공권력이 어떻고 경찰 권위가 어떻고..
공권력이라도 종교시설에 대한 예의는 갖춰줘야죠.
왜 과거 군사독재때 시위하다 명동성당 도망가면 지켜주고 독재정권에서도 강제로 들어가서 잡아내오지 않았던 걸까요?
박 대통령은 상하좌우 안밖 아무런 생각이 없나요.
전 불교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기분 많이 나쁘네요. 언론은 조계종을 나쁜놈으로 몰고 가면서 공권력 집행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모양새인데
종교가 정치 개입을 막는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려 이후 조계종 승려들이 허구헌날 광화문나와서 시위해도 뭐라할수 없는 제 발등찍기라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조계종에서 그넘아를 내쫓도록 시간을 두고 설득해보겠습니다. 조계종에도 보수 신도그룹들이 있지 않나요?
그리고 한상 머시기 영웅만들어주는 우를 제대로 범하는군요.
한심합나다 한심해. 오호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