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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5 12:52
박정희 때.
 글쓴이 : 컴맹만세
조회 : 1,156  

새마을 운동 일어났음.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학생부터 마을 주민까지 7시가 넘으면 집 앞 청소부터 했음.
그전까지는 완전 쓰레기 하치장 수준.
가끔 유산 또는 태어난 후 살해된 애기 시체까지 동네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었음.
산부인과 병원에는 이런 사산아를 알코올에 담궈서 의사 늬님의 권위를 과시하고 있었음.
새마을 운동 후 이런 쓰레기들이 점차로 사라졌음.
매일 술마시면서 도박하던 인간들은 삽을 들고 호미를 들고 일터로 나섰음.
(참고로 한류영상의 새마을 운동 영상보면 그 시대를 짐작할 수 있음)
솔직히 당시의 모럴은 현 아프리카의 콩고같은 나라 수준.
중졸 정도면 고학력이었고.

녹색운동 일어났음.
식목일이면 학생, 공무원, 직장인등 많은 국민들이 묘목을 갖고 산으로 갔음.
그 때 심은 나무 덕분에 지금 산림이 푸르러졌음.
박통 때부터 전두환까지 지속적으로 녹색운동을 실시한 결과 유래없는 녹색혁명이 성공했음.
박통 전까지는 지금의 부칸 수준의 형편없었던 환경.
이 녹색혁명을 니네겨레, 개향등은 환경단체, 시민단체의 역할이었다고 숫가락 얹고 있음.

독재라고 하지만 별로 불편한 것 없었음.
통행금지가 있었지만 그 때문에 손해 본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술주정뱅이.
이상에 휘둘린 지식인(이라고 쓰고 좀비라 읽음), 일부 운동권 학생(이라 쓰고 좀비라 읽음) 정도가 
독재의 핍박을 받았음.
(다만 당시에는 좀비활동도 옳았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결과를 보면 결국 대부분 개쓰레기)

유신이후의 정치행각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 총맞아 죽은건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일본을 ㅄ으로 보고 중공을 쓰레기로 볼 수 있는 행복의 기반은 박정희가 기초한 것이 
맞음. 아니면 중국으로 부모세대도 니들도 팔려가고 있었겠지.
매춘부로 막노동자도.

결론적으로 쿠테타로 시작했지만 새마을운동과 녹색혁명 이라는 면만 보더라도 
5.16은 혁명이 맞음. 5.16 아니었음 지금도 짱깨 저리가라하는 수준에서 사고하고 생활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음.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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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12-07-15 13:15
   
박정희의 유산중 가장 쉽고 직접적으로 느낄수있는게 녹화사업임..울나라 평균나무연령 30년이랍니다...다 박정희때 가꿨던 나무들임
     
컴맹만세 12-07-15 13:18
   
저도 심었드랬죠.
김밥하고 콜라 갖고 "산에 산에 산에는 산에 사는 메아리" 부르며 ㅋㅋㅋ
          
태을진인 12-07-15 13:30
   
흠..전 울아빠 따라서 심은적은 있어요 한 89년도인가 했을꺼임
               
컴맹만세 12-07-15 13:41
   
저는 많이 심었습니다.
궁민핵교 때부터 중핵교 때까지는 거의 매년 갔었고
고등핵교 때는 아버님과 가족단위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반은 놀러간다라는 마음으로. ㅎㅎ
                    
파스포트 12-07-16 06:06
   
그당시 지금 북한 처럼  민둥산이  였지요?  입산금지    하면서  까지  사림을 보호햇으니 ,,,,,,,,,,
스프링거 12-07-16 01:17
   
이사람도 국민학교 식목일에 나무 한그루 들고 야산에 올라가 심고 온 기억이 생각나오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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