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선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주변인들을 상당히 중시 합니다.
친척 말고, 당선시 정책을 담당할 참모들이나 국무원이 될 인물들 말입니다.
박근혜도 그렇지만 타 후보들의 주변인들이 워낙 오리무중이라서..
지금으로서는 뭐라 판단할 수가 없네요.
박근혜 후보 하나만 본다면...
^^ 공대, 그것도 전자공학과 출신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원래 전자공학을 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신뢰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박근혜의 원칙.신뢰는 이 때문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