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부조리 합니다.
국회의원이 자기 자식 직업 청탁을 하고, 공공연하게 정치인과 경제인이 결탁해서 부정부패가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군인들은 해외 무기 도입하면서 자국의 안위보다는 자신의 재산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기업가는 철학이 없고, 정치가는 국정 운영과 치세보다는 치부에 능하며, 부정부패는 공공연하게 묵인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은 공공연하게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계급 사회가 되었고, 모든 것은 돈과 권력을 가진 자의 논리에 따라서 나라가 움직이고 흔들립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태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입니다.
단순하게 인정하고 이 사태를 묵인하는한.. 대한민국의 이 상황은 바뀌지 않겠죠.
현실이 그렇게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이를 부정하기 보다는 개혁을, 그리고 끊임없는 정의를 외치는 정신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가 그렇게 묵인하고, 방관하고, 무시한 결과,
이명박에 이은 박근혜로 이어지는 고통의 시간을 겪게 되었고,
서민들의 삶은 더더욱 팍팍해졌죠.
(그렇다고 노무현때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이 두 폐기물급 쓰x기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돼죠.)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 묵인하고 방관한 결과
일본의 우익처럼, 한국의 일베충 더러운 쓰레기들이 마치 자신의 주장이 옳은냥, 반사회적인 행위와 언행으로 온갖 사이트를 더럽히다가.. 이제 오프라인까지 나와서 실제의 행동을 하고 있는 사태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지켜야 되는 기본적인 정의와 관습이 있는 것처럼, 정치...미뤄서는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 있어서, 눈을 돌리고 싶은 더러운 구정물에게서 눈을 피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할 때라 생각됩니다.
이 곳 정게에 계시는 여러분들도 더러운 쓰레기 베충이들과, 알바들의 비논리적이고, 추악한 쓰레기 같은 글에서 눈을 돌리지 마시고 그 때마다, 그들을 질타하고, 꾸짖어 주셨으면 합니다.
올 한해도 거의 다 흘러가고 있는 이 때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