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이는 원래 철수와 한몸인거 모르는사람 없으니..
자.. 박지원이 어떻게할래..
넌 나가도 안받아준다던데..
깝치지말고 입닥치고 어른대접받으면서 있을래.. 아니면 고삐리들처럼 깝치다가 요단강 건널래..
얼른 결정해라..
지역편가르고 지역정당으로 회기하려는 철수색기와 그 패거리들은 아마 조만간 자동으로 무너질겁니다..
지역민들이 등돌리는데 뭔수로 버티나요..
철수야.. 한때 널 믿었던 사람으로 참 보기 안타깝다..
넌 그냥 백신이나 만들면서 살았어야 했는데.. 우리들이 너무 욕심이 커서 널 망처버린거같다..
미안하다 철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