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드라마지만 강동윤은 부하를 보호하며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지는 우두머리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에비해 가카는 "나는 모르는 일이었다."를 반복하며 일이 터질 때마다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우두머리 답지않은 치졸함을 보였습니다.
대선 때 가카 동영상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표차로 이긴 원인이 뭘까요?
우선 전 정권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심리가 작용했겠고, '우리가 남이가' 세력의 묻지마 투표 그리고
개독들의 전폭적 지지가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성적인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추적자'라는 드라마가 시사하는 교훈은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