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50여년전만 해도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이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강대국이 된건
무엇보다도 평화가 경제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창출한다는걸 알았고 그 평화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다 아는얘기지만 2차세계대전 온세계가 전쟁할때 일본전이후 미국은 그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쟁국들에 전쟁물자를 공급하면서 급격하게 경제적 부를 쌓았고
전후에는 다른 국가 경쟁기업들이 전쟁에 의해 피폐해진 사이 미국이 전세계를 석권하게 되었죠
그 자유와 평화를 전세계에 뿌리며 인류에게 크게 공헌했던 그 위대했던 미국도 미소 냉전시기를 거치면서
베트남 전쟁에서의 패배와 그에 따른 막대한 재정적 부담으로 결국 닉슨 금태환 정지선언을 하기에 이릅니다.
이때부터 미국은 자유와 평화의 탈을쓰고 전세계를 상대로 철저히 자국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수많은 전쟁을 일으키며 전쟁의 씨앗을 전세계에 뿌립니다. is도 미국이 뿌려놓은 씨앗의 열매죠
막대한 인플레이션을 유발시켜 전세계사람들을 경제적으로 고통받게하고 자신들의 배를 채우게 되었고
그게 지금의 미국이며 결국 그 끝은 이미 역사교과서에 기록되어 있는 다른 제국국가들이죠
지금의 미국도 그 미소냉전시대의 극한 대립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튼튼한 국방력을 기반한 평화는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지만
극한대립은 결과적으로 남북한 공멸만 가져오고 일본놈만 좋은일 시키는 일밖에 안됩니다.
유럽이 과연 2차세계대전에서 얻은게 무엇입니까? 미국좋은일만 시킨거지
기분은 상하고 열폭하겠지만 그런 감정적 대응은 북한군부가 바라는 대응이고
오히려 차분히 대응하고 대북경협을 강화하자 했다면 북한군부가 안절부절 섭섭했을겁니다.
하필 이때 박근혜가 대통령이라는게 우리의 비극입니다.
전략도 없고 비전도 없고 그냥 초딩마냥 해맑기만하고
뻔한 역사적 경험과 교훈을 친일매국노 사기꾼들의 새빨간 거짓말 선동질로 경제를 돌이킬수 없이 망치며
우리나라도 그 쇠락의 길을 걷게 되는게 뻔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