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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2 18:59
오늘 점심 시간에...
 글쓴이 : 세뇨르
조회 : 392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연령대는 총원 8명 중에 40대 저 포함 2명 30대 4명 20대 2명인데요. 과장급 30대가 여당을 비난하는 말을 하더군요. 머 그렇다고 각자의 정치성향을 드러내기엔 좀 막연한 사이들이라 다들 숨 죽이는 분위기는 있었지만 대놓고 여당 편을 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동의한 한가지 명제는 박근혜는 멍청해.. 입니다. 평소의 성향으로 봐서는 딱 한명 정도만 여당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도대체 51.6%는 어디서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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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니 16-03-02 19:03
   
무직자무리에 가서 찾아보셔야죠. .
     
세뇨르 16-03-02 19:04
   
무직자란.. 직업..보다는.. 밥벌이수단이 없는 사람이죠?
왕밤바 16-03-02 19:06
   
40대면 자실만큼 자셨는 나이인데 그나이에도 좌파인 이유는 뭔가요? 30대 과장급? 과장이면 과장이지 과장급은 어느 개족보 컴파니인지요?^^ 댁의 사생활이야 존중해주지만 알고싶진 않아요.
     
세뇨르 16-03-02 19:10
   
저도 댁 따위는 궁금하지 않습니다만, 30대 과장급이면 세상을 알만한 나이인가요?  좌파든 우파든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것입니다. 50대든 60대든 좌파면 안되는 것인가요?
          
왕밤바 16-03-02 19:16
   
되죠. 운동권시절 분이니 안될리가 있겠어요? 다만 자신의 정치성향이 단한번도 바뀐적 없는 세대가 다수포진된 세대가 40대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화 때문에 말이죠. 저도 오프라인에선 님같은 경우 겪어봤죠. 저는 밥상머리에서 정치얘기할때 가만히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의 침묵이 호응은 아니란걸 명심하세요. 그리고 알것 아닙니까? 새누리 지지층은 연세가 많은분들이란거.
          
세뇨르 16-03-02 19:17
   
아 물론 제 기준에는 제가 우파고 그나라당은 쓰레기입니다. 꼴통보수라 불리는 쓰레기이죠. 진작 폐기처분했어야 할 잡것들입니다.
     
가상드리 16-03-02 19:18
   
댓글 수준이 국정원급이네요.ㅋㅋㅋ
개정 16-03-02 19:14
   
제 경험으론 보통 정치이야기는 진보성향 지지자, 30대 중후반 40대 입에서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대립각을 세우고 싶지 않은 마음에 대부분 잠자코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열정적인 경향이 있어서. -_- 그저 잠잠코 맞장구나 쳐주다 투표권만 소신 껏 행사하면 된다는 마음이 있죠.
     
세뇨르 16-03-02 19:21
   
네.. 맞습니다. 점심 후에 20대 두명에게 다가가 '너희들 지난 대선에서 투표는 했냐?' 하고 물었습니다. 다행히도 두명 다 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이야기 해 줬습니다. 지금 너희들이 누리는 그 투표권은 프랑스라는 나라에서는 그것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단다. 프랑스의 시민혁명 알지? 하면서 말입니다. 남들은 피를 흘려가며 얻은 권리이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행사해라... 정도까지만 이야기 했는데.. 낼은 호주편도 이야기 해줄까 생각합니다.
          
개정 16-03-02 19:40
   
인생 선배로서 그 정도 수준의 조언은 후배들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건달 16-03-02 21:02
   
제 경험과는 반대군요....

보통 새누리 한나라 신한국 이쪽 사람들이 시도때도 없이 이야길 꺼내고
빨갱이가 종북으로 바뀌고, 경제 발전이 성장이란 말로 보기좋게 바뀌었을 뿐 똑같음...
아 하나 더 있네 우리가 남이가....

반대 진영(우파 좌파 모두...)은 비슷해 보이는 사람들에게나 얘길 합니다...
이쪽은 엄밀히 말하면 참 다양해서 대화를 하자면 할 얘기가 많죠.
입장이 다 다르거든요. 그러다 보니 토론 거리도 많고
그러니 필요 이상으로 열절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전 무관심보단 열정이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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