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낙심할까봐 이 왜년에 대해 별말은 안하고 최대한 말을 자재했지만
왜 썩은 동아줄인지 구별을 못할까
이 썩은 동아줄은 이로운게 아닐뿐더러 오히려 내가 아끼는 지연도 해치는 마군인기라
어떤 단어나 문구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180도로 달라진다고 했다.
이분들 역시 지연의 애정에 해석도 바르지 못했던 기라
마치 목건련 존자가 지옥에서 어머니를 찾을때 지옥에 있는 어머니를 친족의 정으로 알아채지 못한것과 같은기라
참 요물들이 많이 나왔다. 정리 되겠지만 앞으로 지역적으로 저지른 일들을 갚기엔 너무나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