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족 기회주의자= 우리나라 모든 정치인들 해당사항입니다. 공천때 보셨잖아요. 꼭 한당에 국한된건 아닙니다. 그리고 개성 공단 관련 있지도 않은 말은 삼가세요.

개성공단얘기는 오버한 얘기같고 반민족주의자에 기회주의자들의 무리임은 확실한거 같네요.

어차피 우리나라 여당과 제1야당 뿌리부터 파고들어가면 친일파와 떼어낼 수 없음. 쉽게 말하면 친일파 1중대 2중대 싸움이 여당야당싸움이 되고 1인자 2인자싸움이 된거임.

나도 일제시대에 독립운동 한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존경합니다. 그 분들은 의지로 현실의 어려움을 견디고 조국이 독립하기를 바란 분 들입니다.
그러나 1945년 귀국시 임정의 인원은 삼십여명이었습니다. 1920년대에는 만주에서 독립군 활동도 있었지만 일제 36년이 지난후 남은 독립운동가는 30여명이었다는 얘기입니다. 귀국이 진행되면서 곱싸리 낀 인원까지 합해봐야 50여명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그냥 생활인이었다는 얘기입니다.

조선시대에 성공한 놈은 전제독재자 군주 밑에서 사타구니 밑으로 기어다닌 놈이고
일제시대에는 일본인 밑에서 사타구니 밑으로 기어다닌 놈이고
해방후에는 미제밑에서 사타구니 밑으로 기어다닌 놈이고
독립후에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 밑에서 사타구니 밑으로 기어다닌 놈이고
그뒤 정권에서도 사타구니 밑으로 기어다닌 놈이다?

이런 주장하는 분들은 사타구니 밑으로 기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압니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도, 일제시대에도, 독재시대에도, 민주시대에도 똑똑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일제 36년 후 남은 것은 임정요원 30명이고 나머지 국민은 그냥 살아가는 생활인이었다는 것입니다. 해방이 언제올지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른 세월을 살아간 것입니다.
어느 사회에건 똑똑하지 못하면 빌붙기만 해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물론 정의롭고 현명한 판단이 그 성공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빌붙기만 하면 성공한다는 사람은 한번도 성공 못한 사람입니다. 어느것에 빌붙어도 똑똑하지 못하면 별볼일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일제시대에 반일,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훌륭한 분들이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은 평범한 생활인이었으니 그냥 저항하지 못한 일반인은 넓은 의미의 친일파입니다. 오죽하면 김구선생이 귀국해서 독립운동하지 않고 국내에 남아있던 자들은 모두 친일파라고 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새누리나 더민당이나 국민당이나 조사해면 선친의 친일 분포는 같고 그냥 선친이 성공 못한 것에 대한 정당화입니다. 똑똑하면 친일파고 똑똑하지 못하면 반일파인가?
독립한지 70년이 지나도 해결도 못하고 털어버리지도 못하는 친일파 논쟁은 그냥 두고두고 종결은 하지말고 타령이나하자는 얘기 뿐이 안됩니다. 왜 세종시 수도이전 공약하고 대통령돼서 남들 타령하면서 수도이전으로 타령하던 대통령과 그 당이 생각나지요? 집권 10년 동안 뒤집어 엎고 해결하지도 못했으면서 타령만 합니다.
좌파 10년, 우파10년이 지났으니 이번에는 좌파차례네요. 집권하면 타령만 하지말고 완전히  종결해 보시던지.

대한민국은 대의 민주주의 입니다.
그리 따지면 뽑아주는 국민들이 더 나쁩니다.
그리고 호남은 뭐 특별나다 생각하나요?
호남도 도찐개찐이고 다 뽑아주는 개떡같은 국민들이 나라 망치는 원흉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