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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1 22:50
탈북女 충격증언 김일성 죽던날 `끔찍`
 글쓴이 : 로코코
조회 : 2,462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77726&url=n

지난 1994년 7월 사망한 북한 김일성 주석의 추모식 등의 행사가 이어지면서 불볕더위에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가 탈북자 이 모 씨의 증언을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 측은 김 주석의 사망 후 한달 동안 다양한 추모 행사를 기획해 주민들을 광장에 집합시켰다.

이 씨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밟아서는 안 되는 잔디밭까지 주민들이 들어서도록 집합시켰다"며 "연설 도중 더위 먹은 노인과 아이들이 쓰러졌다"고 전했다.

당시 광장으로 모였던 고혈압 환자들이 다수 사망했으며 특히 노인과 아이들의 사망이 급속도로 늘었다.

이에 당시 북한 주민들은 "주민은 굶어서도 죽고 더워서도 죽는다"고 푸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탈북자 강 모씨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 주석의 사망 후 이웃 할머니가 더위로 사망했는데 얼마 뒤 보위부(북한 최고 정보수사조직인 비밀경찰기구) 사람이 찾아왔다"며 "위로를 위해 찾아온 줄 알았더니 할머니 손자의 생일이 김 주석 사망일과 같아 (생일을) 바꾸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기록적인 폭염으로 북한에서는 수 만명 이상의 주민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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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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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12-08-01 22:51
   
지금도 여럿죽었겠네 에어컨이나 있을려나 아니 선풍기 ㅋㅋ
소코 12-08-01 22:52
   
김일성 따라 여럿죽었다고 북한에서 그러던데 확실히 죽기는 죽었나보네
팜므파탈 12-08-01 22:55
   
안탑갑네요
푸르름 12-08-01 23:05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참으로 대행입니다.
jhwon 12-08-01 23:16
   
94년 여름이 진짜 최고로 더웠는데;;
     
보라돌이 12-08-01 23:46
   
그때 서울 낮기온이 37~38도였죠.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이눔아 12-08-01 23:27
   
그 개객끼 뒈진지도 벌써 20년이 다 되가는군요
겔겔겔 12-08-02 00:17
   
저러고도 전복이 안되네.
드라곤 12-08-02 09:43
   
7시 지역에서 밀고 있으니 전복이 안 되죠.
싱싱탱탱촉… 12-08-02 10:45
   
저게 정말 이란 말인가?
정말이라면 정말 같은 민족이라는게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정말이 아니길 바랍니다.
     
로코코 12-08-02 16:24
   
좌파와 우파의 차이는 저 기사를 보고

우파 : 김정은 죽일놈
좌파 : 설마.. 아닐꺼야

그래도 님은 무조건 아닐것이라 생각하지 않으니 간첩같지는 않네요.
          
싱싱탱탱촉… 12-08-02 18:04
   
북한의 치부 또는 단점을  이야기 하는데
좌파 우파를 굳이 나누는 것이 저에게는 낯서네요.
좌파 우파는 기본 개념이 분배와 성장(국민세금으로)을
어떤식으로 사용하느냐의 차이인데.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입니다.
주적의 나쁜점을 이야기 하는데  감싸서 남는게 뭔데요?
국가가 있고 나서야 좌파니 우파니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웅크린하늘 12-08-02 16:24
   
하여튼 빨리 통일이 되던지 해야지 돼지 3부자가 만든 미친 나라야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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