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숭은 진짜 도시를 모른다
런던,파리,도쿄 베이징 등등 지금 국제적으로 첨단도시경쟁들 하고있는데
우리 서울은 어찌뒷걸음질 하고있다
노들섬에 오페라 하우스 만들어서 질높은 공연도하고 한류스타들 공연도하고
세계적인 공연장소가 될수도 있었던건데 정말 아쉽다
텃밭또한 그 1000만 서울시민들중의 몇프로가 이용하겠는가?
텃밭 가꿀 능력과 시간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서울 조금만 벗어나도 논밭 천지다
노들섬에 한번가봐라
노들 텃밭 주변을 휘감고 있는 각종 구호들은 이 텃밭이 시민 모두의 텃밭인지
일부 시민단체나 농민단체를 위한 것인지 헷갈리더라
텃밭 한가운데 '해방전'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4대강 반대' '두물머리에 농사를 허하라'는
등의 각종 붉은색 구호의 플랜카드를 보면서 참 또다른 정치적인것을 느끼겠더라
내가 생각하는 서울은 IT 강국의 새로움과 첨단기술의 문화적 충격을 상품화한다면 서울의 관광 경쟁력은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류문화 상품의 파격적 개발, 관광상품의
최첨단화, DMB, WiBro, WCDMA 같은 최첨단 기술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서울을
만든다면, 첨단 기술과 접목된 쇼핑이 아울어진다면, 세계 관광객들이 한류를 즐기기
위해서 첨단기술을 통해서 미래사회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서울을 보기 위해서
서울로 몰려들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