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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서울을 어떤방향으로 이끌어 가야할까요??
오세훈이나 박원순중 누가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전에
서울시가 어떤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판단하고 그걸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최첨단 집약적인 도시로 나가느냐
친환경농업중심도시로 나가느냐
그걸 원하는 사람들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박원순이 서울을 농업도시로 만들려고 하는것같아 싫다는겁니다
최첨단 집약도시로 나아가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고있기에 말입니다
도시에서 치열하게 돈 벌고, 공부하고, 도시의 세련된 문화를 누리고자 사람은 도시로..
여유로운 슬로우라이프를 원하면.. 시골로..
간단한 원리이지 안습니까?
박원순이 뭔 도시에서 시골 코스프레하는게 정상적인게 아니지요..
한마디로 웃기는 거지요.. 한마디로 감성팔이 아닙니까?
벼를 심은 이유는 거기에 투자할 세금이 마련안되었다고 하던데요. 전시장이 계획한 것이 통과되서 몇년이후는 해야 되긴하는데 이점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죠. 돈이 없다고 하니간 찬성하는 인간들이 돈을 걷어다 주면 되지 않겠습니까? 이2원님 같은 인간이 서울시를 위해 전재산을 가져다 주면 되리라 믿습니다.
저요 세금 많이 냅니다.
내 세금으로 저 따위 시골 코스프레에 사용하는거 역겨워서 못보겠습니다.
박원순이 무차별복지에 돈 쓰는 것도 역겹습니다. 지 돈으로 퍼줍니까?
내 돈 아까워 죽겠습니다.
뭐 잘 못됐습니까?
돈 안아까운 슬픈하루님같은 인간이 박원순이에게 많이 가져다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