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농사도 웃긴게 일부 몇명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농사지으라는게 말이됩니까?
녹색 친환경이 그리 좋으면 공원을 조성 하던가 이건뭐 도봉역에서 내려서 15분만 걸어가도 논이있고 경운기가 다니는 서울도 있구만 굳이 서울중심에 그딴짓을 하는게 웃기죠

확실히 원숭이는 태어나서 여태까지 경제학이란 학문을 배운적이 없을 겁니다.
부지값 포함 투입/산출 만 봐도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용돈기입장만도 못한 시정운영이라 할 말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시행정의 그 끝을 달리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 참 어감도 멋지고 괜시리 있어 보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게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충분히 기존 오페라 하우스 잘 돌리고 있지만 . 큰돈을 들여 또 다른 것을 짓는다? 글쎄요..  있는것부터 잘 활용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서울시 재정적자 나아지고 분위기 조성되면 다시 고려해 보는게 낫겠지요.

아마 대다수 시민들은 뭐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을겁니다. 나쁠건 없잖습니까...

그리고 지금 짓는다면 야외 콘서트장이 낫겠군요. 실내 야외 콘서트장은 실내도 만들고 야외도 만들자라는 건데 괜찮은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 부족한게 그거지요. 이건 찬성입니다. 문화시설은 반드시 오페라 하우스만 있는건 아니지요.

박원순 시장 이후 노들섬에 농사만 지을리 없잖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참으로 단순한 생각이지요. 이후 반원순 시장이 계속 시장만 할건 아니지요. 다른 사람이 시장되면 다른 생각도 하겠지요.

그런데 지금 몇명이 현재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즐비한데 굳이 이런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이유를 당체 모르겠습니다. 꼭 어디서 만들어온 프로파일 연달아 올리면서 말이죠.

님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오세훈이 만들려고했던
오페라 하우스에 대해서 한번쯤 흘터 보셨으면하네요
거기에 야외 콘서트장등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바뀔때마다 모든게 뒤엎어지고 바뀌는거 서울시 발전에 전혀 도움안됩니다
물론 시장바뀌면 또 뒤엎을게 있겠지요 이건 누가되든 마찬가지이지요
그리고 정게는 원래 한가지의 문제로 몇일씩도 거기에 관련하여 글이나 게시물이 올라오고 싸울때가 많습니다

아래 안대여님하고 똑같은 댓글.....

이보세요 제가 현재는 건설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속사정과 그외 여러 떠다니는 이야기들은 님보다 제가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서울시 엎어지고 뒤집는거 누가 좋아라 하겠습니다. 적당히 좀 하자는 거지요. 공감대가 전혀 없잖습니까...

이 사람 그 노들섬 개발이먼지도몰랐나보넼ㅋ

거기 큰게 오페라하우스라 그렇지. 실내 콘서트 야외콘서트장도 있습니다 ㅋㅋ

제 댓글 잘좀 봐주셨으면 합니다.
 반대 안하지만, 지금은 오페라 하우스 제외하고 만들자가 주 요지 입니다. 점점 시력이 안좋으신가 봅니다. 위아래만 보시고 중간은 잘라 먹으셨군요.

다시 보니 제가 좀 오해하게 쓴부분이 있군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여하간 요지는 지금은 좀 미루고 급한것부터 해결하자. 그리고 나중에 안정되고 다시 여론 형성되면 해보자가 요지 입니다. 지금 예산도 부족하고 쓸만하지도 않은 곳에 빈땅 놀리느니 저렇게라도 활용해보고 바꾸면 좋겠지요.

야외공연장이 되었든, 오페라하우스가 되었든 해당 시설은 교통영향평가에서 전혀 답이없다는겁니다..
한강대교 자체의 차량 체증현상도 현재도 문제지만,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에서 진입하는 림프를 어떻게든 내어도 제시간에 오페라 볼수있는사람 몇 안됩니다.
아울러 해당 한강대교 교량외에 진입교량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러면 약 1천억원의 예산이 추가되며, 이또한 인도교량임으로 겨울철 및 여름철 수백미터를 칼바람과 땡볓을 맞으며 걸어서 교량을 건너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여튼...현재도 과포화된 교통시설인데, 한번에 수천명이 들어오고 나올때, 그 교통량은 가히 답이없다고 보는게 맞지싶은데요...
아마 오페라 다보고, 주차장에서 나올때 2~3시간 기다려야 한강대교 진입하지싶네요...
보다 더 혁신적인 진입계획이 나오지 않는이상 교량위에서의 문화시설은 현재의 입지적 특성으로 보아 한계가 큽니다...

다시말해, 멀리서보면 랜드마크이지만, 안에서보기위한 행위를 한다는것은 왕짜증의 말로라고나 할까..
조형 시설물로 해놓요량이 아니면, 오페라하우스는 문제점 투성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