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따지면 집만 있고 안의 가구나 전기, 수도, 등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즉 앞으로도 3단계 시공 공사를 위해서는 4조 원 가량이 필요하답니다.
활주로 하나와 탑승 터미널 하나 더 만들어야 되죠.
그런데 1년에 버는 돈이 약 3,000억 원이고 부채가 3조입니다. 일년 이자만
1,300억 원 나가고요,
이자를 빼고 한 푼도 안 쓰고 부채 갚아도 15년 정도 걸리고 이자만 약 2조 5천억입니다.
사실상 빛 좋은 개살구죠 이런 상태에서 또다시 4조를 만들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그래서 인천공항 매각..정확히 표현하면 매각이 아니라 투자 유치를 위해 지분 일부를
양도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급유시설(주) 만의 경영권을 경쟁입찰을 통해 임대한다는 거죠,
인천공항이 세계 1위? 라고 하지만 정확히 따지면 아닙니다.서비스 분야에서만 1위고
여객처리능력은 11위에 불과하죠,
따라서 지분 51%만 남기고 나머진 공사대금을 확보하려고 하는 겁니다.
인천공항 지분 매각은 지난 DJ 정부 시절인 99년 법률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며
물론 모든 운영권은 정부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좌빨들의 선동질에 속지 마셔용
앞뒤 다 자르고 인천공항을 판다는 씩으로 선동하는 좌빨들 그 죄를 어찌 다 갚을꼬.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