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를 보니, 리얼미터 조사결과에 따르면,,,
30대가 가장 지지도가 처집니다.
50%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긴 하지만 충분한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나도 아직은 30대지만, 내가 속한 30대 인간들 보면 참 한심한 녀석들이라 느낍니다.
바로 밑인 20대나 바로 위인 40대도 같잖은 녀석들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 좀 얕보고 있긴 하지만, 30대는 참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악의 쓰레기 세대라고 판단합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우리나라 남성들이 좀더 여성화 혹은 중성화된 시기와도 묘하게 겹치는 세대들인 것 같습니다.
생각이 깊어서 그런 걸까요?
물론 생각이 너무 많으면 어리석은 자가 되기도 쉽습니다만, 난 그렇게 안봅니다.
여야에 대한 정치적 호불호를 떠나 이건 우유부단, 아웃사이딩, 주인의식 결여, 주둥이만 산 찌질이들 특징을 바로 보이고 있다 생각합니다.
비단 독도문제 하나만 보고 그런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녀석들 택시 잡을때 내가 일부러 새치기 하면 나한테 감히 뭐라 그러거나 대들수나 있을지.. ㅉㅉ
난 30대 포기했습니다. 그들에겐 아무런 기대 안합니다. 최악의 세대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필요할때 이용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끝나면 바로 차버리십시오.
그들을 대한민국 국민이라 여기지 말고, 그저 천민들이라 여기십시오.
그렇다고 공화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의식면에서 천민들이니까.
독도문제의 경우는 그동안 우리가 소위 조용한외교만 하다가 무언가를 얻기는 커녕 그저 일본 하고 싶은대로 그냥 놔둔 꼴이 되었다는 대문 활짝 열어준 꼴에 불과하다는 현실인식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전쟁이 아닌 한 현실적으로 그들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국제적인 여러 사안에서 이것저것 태클을 거는 식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를 피곤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마저도 안하면 ㅂㅈ 국가인 것이죠.
어차피 서로 피곤한 존재가 될 생각을 하는게 시원합니다.
소재는 우리가 많고, 앞으로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이런 전략은 분명히 하되 단지 전술적 측면에서 유연성만 발휘할 수 있으면 됩니다.
6자회담이니 남북문제니 지역안보니 뭐니 하면서 협력해야 할 대상인 만큼 잘 대해야 한다??
웃기는 소리입니다.
일본은 일본 나름대로 행동할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일본의 팔다리를 묶는 것입니다.
우리나 일본이나 서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단지 서로 해가 되지 않게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냉철한 현실인식입니다.
오래전 삼국통일 당시 나당전쟁 앞두고 신라의 왜에 대한 전략적 목표는 왜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아니었고 단지 왜가 당나라 편들지 않게, 즉 중립화였습니다.
반면 당나라는 왜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었고요.
결국 신라의 뜻대로 되었고 신라는 나당전쟁에서 승리해 생존과 번영을 구가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이 친구여야 한다거나 동맹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