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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5 04:46
20세기 최대의 인신매매’,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에게 사죄하라 (서명으로 일본에 맞서자!!! 제발 관심 좀)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1,203  



.20세기 최대의 인신매매’,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에게 사죄하라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지 올해로 67년이 흘렀지만,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위안부”로 알려진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입니다.

1932년부터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곳곳에서 많은 여성이 일본제국군의 성노예가 되었습니다. 그 수는 약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노예 생활을 했던 여성 대다수가 20세 이하였고, 당시 12세에 불과한 소녀도 있었습니다. 생존자들은 성노예 생활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물론 고립감과 수치심으로 고통받았으며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들이 겪었던 일을 거의 말할 수 없었습니다.

 


 

 

1998년 길원옥 할머니의 용기있는 증언으로 시작된 정의회복을 위한 투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기있는 여성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국제사회도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 하원은 2007년 결의안 채택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제를 “잔혹성과 규모 면에서 전례가 없고”, “20세기 가장 대규모의 인신매매 중 하나”라고 지적했고, 이후로도 캐나다, 네덜란드, 한국, 대만 그리고 유럽연합(EU) 27개국을 대표하는 유럽 의회가 일본 정부에 이들 여성에게 자행된 범죄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생존자의 절규와 국제사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일본은 명백하게 사과하지도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도 않았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들에 대한 적절한 배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들의 정의를 회복하는 것은 단순히 할머니의 명예를 되찾는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전쟁 중 발생하는 여성폭력을 중단시킬 힘이며,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지금 일본정부에 성노예제 생존자에게 명백히 사과하고 즉각 배상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해주세요!


*

 

http://m.blog.naver.com/yschan23/110035749995

 

이것도 읽어보면 좋을것 같고!!


 

솔직히 글도 길고 귀찮아서 서명 안하고 나가려는 사람들 있을거야

어쩌면 벌써 나가버려서 이 말을 못보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하지만 이 분들이 겪으신 고통을 생각해서라도 꼭 서명해줬으면 좋겠어

우리가 서명으로 이분들께 힘을 드리자!!!!

 

(많이 퍼가줬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명

http://amnesty.or.kr/ai-action/5733/




※출처 :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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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su 12-08-15 07:06
   
최근에 미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지원사격까지 해주는데도 정부는?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95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일본이 백악관에 ‘종군위안부 결의안 폐지’를 요구해오다 도리어 강력한 반대 세례를 맞았다.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미국 정부의 종군위안부 결의안(일본 정부는 위안부와 관련해 책임을 분명히 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에 강력 항의하면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 애썼다.

최근에는 일본 외무성이 미국 뉴저지주의 ‘위안부 기림비’ 철거운동을 직접 주도했다는 비난까지 받고 있다. 대한민국이 정부보다 개개인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위안부의 아픔을 대변하는 것과 달리 일본 정부는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지우고 있는 것. 일본이 최근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사안은 ‘종군위안부’ 명칭이 ‘강요된 성노예’로 불리게 되는 일이다.

‘강요된 성노예’ 개칭은 지난 3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 이래로 부각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 자리에서 ‘위안부’를 ‘강요된 성노예’로 표현, 여성 인권에 큰 관심을 보였던 기존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했다. 힐러리 클린턴의 발언에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은 “성노예라는 말은 틀린 표현이며 클린턴 장관이 위안부를 성노예라고 표현했다는 보도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종군위안부를 둘러싼 일본의 ‘변함없는 횡포’와 최근의 소녀상 말뚝 테러,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응 등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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