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0-17 21:42
새누리 '종북 생트집', 대선까지 간다
 글쓴이 : 호두s
조회 : 494  

동아일보 '전쟁예고' 까지… 판을 어떻게 엎을 것인가



아주 조그마한 빌미를 갖고도 ‘종북’을 만들어 내고, 이걸로 대중적 차원에서 ‘장사’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새누리당의 의도는 어설픈 ‘중도화’로는 사실상 돌파할 수가 없는 것이다. 같은 얘기도 문재인이 하면 ‘종북’이 되고 반기문이 하면 ‘평화’가 되는 딜레마이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2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연 16-10-17 22:19
   
남을 비난하려면 자신이 우선 깨끗해야 그 말에 무게가 실리는 것인데, 북한하고 그렇게 좋아 못산다며 뱉어놓은 말들이 많아서.. 새누리의 북풍놀음도 예전처럼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greaf 16-10-17 22:40
   
최순실 방어하느라 너무 일찍 터뜨려서 북풍이슈 1년간 유지할 동력이 없을 건데요.. NLL 찌라시 때 총대맨 김무성 처럼 방패역할 하면서 이슈 오래 끌고 갈 인물도 없고. 김문수 김진태 같은 논리도 없는 파시스트 인간말종 내세웠다가 오히려 탈탈탈 털리죠. 순탄치 않을 새누리 경선도 변수네요. 반기문으로 답정너식 대동단결 갈것인가...
     
greaf 16-10-17 23:42
   
아하, 찌라시 보니 반기문+새누리 비박+박지원+손학규, 마지막으로 안철수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조선일보가 원하는 그림이 바로 이거라고.. 요즘 난리친 송민순도 손학규/반기문 계열이고.. 어느 세력이 북풍 이슈 이용하는지 알만 할듯. 친박은 속내용도 모르기도 하고 일단 최순실이 급하니 한참 북풍 불리다가 폭망행 열차 타겠네요. 어부지리 전략 잘 쓰고 한방을 노린다라.. ㅎㅎ
          
소리 16-10-18 00:06
   
저도 판이 그렇게 짜일거라고 어럼풋이 그리고 있습니다.

만약 더불어당이 문재인이 승리하려면 극복해야지요. 안철수가 친박과 친문을 양 극단으로 밀

어내려고 하는 전략에 당하면 분명 질겁니다. 더불어당이 이기고자 한다면 절대 중간지역을

뺏기면 안되겠지요. 대권이 애들 장난도 아닌데 어찌 그렇게 쉽게 중간지역을 포기하면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안철수도 최대한 끌어안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정 안되면선수교체를 해서라도 끌어안아야 할

겁니다. 안철수는 문재인이 나서는 한 절대 안 물러설 겁니다. 문재인과 안철수가 동시출격

구도가 된다면 대선시점에선 어쩌면 안철수캠프의 덩치가 더불어를 능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보여지네요.
소리 16-10-17 23:50
   
그동안의 선거를 관찰하건대 야권은 빼기정치때문에 졌습니다.

질래야 질 수 없던 지난 두번의 선거에서 졌습니다. 피아도 언론도 질 수 없는 선거라 평하면서 넘치는 자신감에

선명성 강조모드로 돌입하면서 졌습니다. 언론은 헛발질 xx골로 표현했습니다. 빼기정치였습니다. 중도를

빼기했죠.

이번 총선, 야권이 분열했슴에도 야권은 승리했습니다. 더불어당 국민당 모두 중도를 끌어안으려 노력했습니다.

더하기 정치지요. 더불어당의 운동권세력이 드디어 중도를 안으려는 더하기 정치법을 습득했구나 느꼇습니다.

운동권의 최대 약점이 독불장군 마인드거든요. 그들도 깨우쳤는데 지지자들도 이제 좀 깨우쳤스면 합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16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334
84127 [단독]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위장단체와 잦은 접촉 … (3) 그림자악마 03-10 495
84126 권성동 미통당 탈당, 무소속 출마 강행 (5) 보미왔니 03-16 495
84125 이번엔 의료진-정부 갈라치기? (10) 호연 03-18 495
84124 통합당 홍태용 "박근혜 정부의 신공항 결정 백지화 안돼" 너를나를 03-18 495
84123 “이언주 공천, 불공정”…김현성 전 당협위원장 한국경… (2) 너를나를 03-20 495
84122 미국 대통령과 이런 비현실적 대화를 하다니............. (2) 강탱구리 03-25 495
84121 [총선 D-8] 이정현 "유승민, 황교안 매도해 존재감 과시..… (4) 너를나를 04-07 495
84120 부산 국제신문 여론조사 (4) 너를나를 04-08 495
84119 이낙연, 종로 사전투표 열기에 "저한테 좋은거죠?" 초록바다 04-11 495
84118 김부겸 후보의 대구 연설 ~ (23) 별찌 04-13 495
84117 왜구 헌테 확실히 역전 당했음... (5) 막둥이 04-20 495
84116 한국에서 잘 안쓰는 용어인데.... (1) 굳민베자 05-17 495
84115 엏응 하늘왕 ㄴ 독거노총각 05-17 495
84114 민주당창당이래 최전성기니 맘껏즐겨라 (16) 백두혈통 06-05 495
84113 협치? 통합? 필요 없다. (6) 마론볼 06-09 495
84112 김여정도 어쩔수 없는 꼭두각시 (30) 엑스일 06-14 495
84111 윤떡씹의 '법기술'...부패의 극치 (5) 강탱구리 06-27 495
84110 전세매물로 사기치다 걸린 기레기....... (2) 강탱구리 08-14 495
84109 이준 열사의 심정? (7) 대하리 09-18 495
84108 북한과 정상회담 돈봉투 구걸 개개미S2 09-29 495
84107 달의몰락아 어디 갔니 문재앙이라고 해주께 ㅠㅜ 독거노총각 10-09 495
84106 정치검찰 단죄? 답답해서 물어봄. (19) 아안뇽 10-18 495
84105 추미애는 대한항공 이명희가 떠오른다 (15) 미친파리 11-27 495
84104 추풍낙렬 (2) 독거노총각 11-28 495
84103 주호영은 노대통령을 제발 끌고오지 마라....... (3) 강탱구리 11-30 495
 <  5371  5372  5373  5374  5375  5376  5377  5378  5379  5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