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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6 16:59
보수 보수 보수....
 글쓴이 : 0천0
조회 : 494  

전 개인적으로 극우에 가까습니다 그렇다고 일베 따위는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가본적도 없고 싫어하기도 하구요 김대중정부때 군대 있어 투표를 못했고 노무현정부땐 노무현 찍었곷 이명박땐 정동영이 질꺼라것도 있었고 둘다 싫어서 투표 안했었고 박근혜땐 문재인 찍었네요 다음 대선땐 문재인이 나온다면 문재인 찍을꺼고 요즘은 이재명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둘중 한분이 나온다면 그중한분 찍을 예정이고요 그럼 왜 극우에 가까운데 이분들을 찍냐 다 제껴두고 북한만 얘기 하자면 보수분들이 자주 하는 얘기 글로 쓰자면 손가락 쥐나니 정치에서 북한을 어떻게 할꺼냐 현재처럼 다 봉쇄하면 잘한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니죠 아무것도 안한거라 봐야죠 또한 대북문제 가장쉽죠 걍 서로 으르렁 대화도 하지 말고 니들은 니들끼리 우리는 우리끼리 얼마나 편해요 그러니 가장쉽고 편하고 근데 그거 가장 멍청하고 철학도 없는거죠 전 극우라고 하지만 현실을 모르진 않습니다 대북봉쇄 하면 북한이 핵개발 안하고 걍 망할까요? 중국.러시아가 있는중엔 안망하죠 자원팔아 먹고 인력팔아 먹고 그리고도 모자르면 지들국민 장기라도 팔아먹어 유지하고 핵개발하고 계속가죠 통일에 대한 대안도 없고 준비도 없으면서 지금에 보수정부(개인적으로 보수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참 저렴하고 철학도 없고 멍청하고..제가 극우면서도 이쪽 표 안주는 이유구요 흔히 진보라고 하는정부는 개인적인 성향은 맞지 않지만 적어도 먼 미래까지 대북문제를 본다고 생각하고 옳던 그르던 철학은 있어 보입니다 진보냐 보수냐 이전에 우리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되냐가 먼저인데 이건 뭐 북한이 싫어 대북문제 대하는 태도땜니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 찍었다는게...에휴... 더 쓰고 싶은데 쓰다보니 화딱지 나서 그만 써야할듯하고 좀 보수건 진보건 좀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좀 찍자고요.. 그리고 대북문제는 싫던 좋던 좀더 멀리보고 우리가 이익이 되는 이대라면 중국에 걍 통체로 뺏기게 생겼으니 지금에 방법으론...안봐도 비디오이니 그새퀴들 싫어 멍청하지만 지금 대통 찍었어 이런 골때리는분 없었음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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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16-10-26 17:13
   
국익은 좌우할것 없이 모두가 추구하는 겁니다.. 좌파는 개혁을 우선시하고 우파는 기존질서와 안정을 중요시하는데서 죄우가 갈리는거지 국익을 추구하느냐 아니냐로 갈리는 개념이 아닙니다. 우파가 생각하는 국익의 추구방식과 좌파가 생각하는 것의 방법론적 차이만 존재할 뿐이죠.
 그리고 스스로를 극우라 하셨는데 극우는 헌법과 기존 체제유지를 위해 폭력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자는 극단적 방법론을 제안하는 우파인데 이는 한국정치에서 북한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목소리에 해당하는 것이지 북한과 대화하자는 것은 극우적인 방법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본인의 정치적 정체성을 다시 검토해 보세요
     
0천0 16-10-26 17:20
   
개정님께 묻죠 그래서 대안이 뭡니까? 대북봉쇄정책이 대안입니까? 그럼 쟤들 핵포기하고 나온대요?
쟤들 망함 우리가 낼름 먹을수 있고요?
전 다 해봐도 우익으로 나오대요~
차이가 있다면  단순한 우익이 아니라는 정도겠네요
          
개정 16-10-26 18:03
   
남북관계가 경색된지 오래되어 대북 강경봉쇄정책이 장기간 지속된것 같아 보이지만 이는 언급하신 것 처럼 국제사회의 협조가 절실한 문제라 여러가지 이유로 지지부진 해오다 올해들어서야 미국을 중심으로하는 자유진영이 의지를 가지고 전방위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미국이 중러에 대해서도 압박수위를 높여가고 있구요. 채 1년도 되지않은 상황에서 실패라 규정하고 무용론을 내는건 상당히 이른감이 있네요.
 대북압박정책의 방식은 소거법입니다. 현재의 압박수준이라면 북한정권이 살기위해 스스로 핵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북한의 자금줄을 차근차근 차단하고 중러가 북한을 지원할 많은 이유를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점이 오면 또 모르는 겁니다. 요는 정권유지가 지상과제인 북한의 근간을 흔들 수 있을만큼 흔들어 정권유지를 위한 핵포기를 미중러일한국이 강요하는 그림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인데 저는 북한과 1대1로 해결 볼 수 있다는 대북유화책 보다는 이쪽이 실현 가능성이 더 있고 실패한다고 해도 최소한 북정권에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지합니다.
솔직히 16-10-26 18:28
   
개정//

대북강경책이 정말 실효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한겁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1025205518135
     
개정 16-10-26 18:36
   
이런 단기적인 예시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북핵을 제거하고 싶다는 공통분모는 있지만 한미일을 신뢰하지 못하는 중러를 한미일과 함께 서게하도록 지속적으로 설득 회유 압박하는 것이 한국 그 자체에 별로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 북한과 일대일로 쇼부보는 것보단 방법론적으로 현실적이란 말입니다. 반대로 핵을 이미 보유한 북한이 한국과 진지하게 1대1  교섭에 나설것이라는게 저는 더 순진한 생각이라 봅니다.
          
솔직히 16-10-26 18:42
   
대북강경책이 북한에 타격을 준다라는 순진한 생각으로 일관하게되면 결국
통일된 대한민국이 유용하게 쓰이게 될지도 모르는 북한의 자원이

중국에게 헐값으로 넘어가는 매국노질을 자의반 타의반 돕는 겁니다.
게다가, 중국을 회유압박하는 게 현실적이라구요?

정신차리세요.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24399.html
               
개정 16-10-26 18:51
   
갑자기 딴 얘기로 빠지시네요 ㅎ
                    
솔직히 16-10-26 20:49
   
관둡시다.

전쟁끝난지 얼마되지 않고, 정권이 불안했던 1960년
우리나라 돈가치가 높아서 1인당 GDP순위가 높았다는
말섞어봐야 시간낭비인 댁 수준 뻔히 알고 있는 데,
길게 말해봐야 뭐하겠소.
                         
개정 16-10-29 15:41
   
해당하는 게시물을 따로 작성했다고 알렸고 논박할 것이 있으면 거기에 댓글을 남기라고 재차 안내했음에도 매번 이런식으로 멘트를 남기시는데 그동안 어이가 없어서 넘겼었지만 조만간 솔직히님을 대상으로 하는 이 주제의 글을 따로 작성하도록 하죠. 거기엔 반드시 논박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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