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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4 14:54
[대국민담화] 에서 다시 시작된 유체이탈 화법
 글쓴이 : 트랙터
조회 : 675  

개인적인 인연을 믿고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
(본인은 관계가 없다?)
국가를 위해 시작된 일이었으나 특정 개인이 이권을 챙겼고 위법 행위를 저질러다고 하니 안타깝다.
(응? 누구얘기 하는거지? 나 몰라 인가?)
그러나 나의 불찰이다. (말이야 방구야?)
검찰조사 응하겠다. 특검도 수용할수 있다?
(특검 본인이 뽑겠다며?)
나는 가족간의 교류마저 끊고 산다.
(본인이 가족을 버린건 아니고?)
외롭고 힘들었던 시절에 최순실의 도움을 받았다?
(누가 최순실의 도움 받는거에 관심이 있던가? 국정농단의 본질을 알긴 하는가?)
개인적 인연을 믿고 주변을 살피지 못했다?
(너무 살펴서 문제가 된거아닌가? )
내가 이럴려고 대통령을 했나 자괴감이 든다?
(그럼 하야 해야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거나 청와대에서 굿을 한적이 없다
(최태민은 사이비가 아니고 국회에서만 굿판을 벌렸다.)
일부의 잘못이 있었지만 성장동력 국정과제가 비리로 낙인찍인다?
(무슨 성장동력? 이정부에서 세금올린거 말고 무슨 어젠다가 있었는지? 불통 이게 끝인데...)
그동안의 경위를 설명해야 하나 검찰 수사중 임으로 말할수 없다?
(검찰에 협조는 하는대신 말은 않한다는 뜻인가?)
본인의 설명이 공정한 수사에 걸림돌이 될지 모른다
(하긴 연설문도 못쓰는데 말실수 하면 다 죽는거지...)
잘못이 들어나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
(당연한말 아닌가?)
그러나 안보가 큰위기고 경제도 힘들다. 따라서 국정은 한시도 중단되면 않된다.
(왜 안나오나 했다 ...국정운영 정상화 하려면 어서 내려와야지 )
진상은 검찰에 맞기고 정부는 본연의 기능을 해야 한다.
(검찰을 지금 신뢰하는 국민이 있을까?)
앞으로 소통하며 살겠다.
(불통이 소통하며 살겠다네 ㅋ)

결론 : 최태민교는 사교가 아니며 개인적친분의 순실이가 잘못을 저질렀다.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은 없다. 너희는 검찰조사를 믿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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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6-11-04 14:58
   
안나오나했다. 안보타령. 지 뇬이 통령되고 안보가 최악인거 알려나 몰라...
미우 16-11-04 15:12
   
담화문 적는 인간이 누군지 글 재주가 비루하네요.
짧은 걸 부연해서 쏙쏙 들어오게 늘리는 것도 재주긴 하지만
아무 내용도 없고 단 네글자 "횡설수설"이면 가능한 것을 어찌 저리... ㅉㅉ
입보수 16-11-04 15:56
   
박근혜와 그의 무리들은 늘 검찰수사 중이므로 말할수 없다는 논리 이게 정말 맞는 말일까 ??
최소한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뭐가 검찰이 수사중이야 ??
최소한 사과문이라면 " 나는 과거부터 여러 국민들로 부터 최태민 일가에 대한 않 좋은 소리를 들어왔다. 그러나 부덕의 소치로 여러분들의 직언이나 충언들을 그분들과의 인연으로 차무 믿을수 없었고 결국 오늘과 같이 많은 국민들께 충격과 실망을 안겨들여 심심한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 국민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저는 오늘부로 대통령 직을 사임하겠습니다. " 뭐 이런식으로 가야 맞는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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