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정보 취득하여 부동산투기로 재산증식
이명박, 이번엔 부동산 폭로…결국 올 것이 온건가?
데일리서프라이즈 | 2007.02.21
신동아는 서초동 꽃마을 투기 논란을 비롯해 강남구 도곡동 1313평 은닉논란, 처남과 관련된 두 회사(건설회사 및 다스) 및 김경준 사건 논란 등 이 전 시장의 재산은닉 의혹을 제기했다.
신동아에 따르면, 1993년 9월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산공개를 실시하면서 이 전 시장(당시 의원)이 신고한 재산은 274억 2000만원. 그의 재산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부동산으로 당시 빈민촌이었던 ‘서초동 꽃마을’ 인근에 4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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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땅 차명등록한 이명박 땅 맞다" 2007.12.12
이명박의원 150억대 땅 은닉
도곡동“금싸라기 땅”현대사장때 매입
세계일보 | 1993.03.27
국회의원재산공개에서 총재산이 62억3천2백40만원이라고 신고한 민자당 이명박의원(52·전국구)이 85년 현대건설사장재직때 구입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시가 1백50억원상당의 땅을 처남 명의로 은닉한 사실이 26일 밝혀져 이번 재산공개에서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의원은 현대건설사장에 취임한 77년부터 서울 강남개발붐이 시작되자 회사차원의 부동산투자를 해오다 85년부터 강남구 도곡동 165일대 현대체육관 인근 나대지 1천3백13평을 개인적으로 구입,부인 김윤옥씨(46)의 동생 재정씨(44·우방토건대표·강남구 논현동35) 명의로 등기해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일보 1993.03.27
서청원 대표는 지난 2007년 대선 때 한나라당 후보 경선(8월) 전인 7월 3일 인천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 간담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국회의원 때인 1993~94년 포철 회장(당시 김만제 회장)을 세 번이나 찾아가 ‘이 땅이 내 땅인데 사주십시오’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후보가 문제의 서울 도곡동 땅을 자신의 땅이라고 했다는 서청원 대표의 발언은 2007년 대선 정국에서 소용돌이를 일으켰다.
그 이명박의 도곡동땅에 포스코건설이 지은 대형평형의 초고급 아파트가 건설되어 강남부동산 불패의 또하나의 신화를 창출해 나갔다.
이명박은 85년 5월15일 도곡동 163의4 2백66평과 164의1 6백57평,164의2 2백95평등 1천2백20평을 전모씨(51)로부터 구입,토지대장에 김재정외 1인으로 소유권등록을 했으며 같은해 6월5일 169의4 93평을 현대건설로부터 소유권이전하는등 현대종합체육관옆 나대지 1천3백13평을 사들여 「김재정」 또는 「김재정외 1인」의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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