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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7 23:17
사실 국민경선해도 문재인이 이길확률이 극히높죠
 글쓴이 : Captain지성
조회 : 466  

야권 지지자중 안희정표는 모두 문재인으로 합산, 안철수-손학규표는 이재명표로 계산하는 단순 풀이를해도 문재인이 근소우위입니다.

거기에 새누리의 역투표까지 감안해도 사실 타당 지지자들이 투표소까지 나와서 역선택을 하는 비중이 얼마나될까 감안하면 사실 문재인이 이길수밖에요

새누리가 이재명을 좋아하는것도아니고 상대하기 쉬운후보를 고른다쳐도 글쎄.. 그렇게까지 계산하고 움직이는사람은 극히적을겁니다

결국 뭘로해도 문재인이 이길가능성이 높죠. 당원투표 비중을 늘리먼 무조건 문재인 압승이고..

여기서 이재명 지지가 폭발적으로 더 늘어난다는 변수가 있긴하지만 100% 국민참여경선을 한다쳐도 이재명이 문재인을 여론조사상으로 상당수치 앞서고 있어야 이재명에게 승산이 있을거란게 제 계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견제하는것 이상으로 이재명의 지지자들을 포섭할필요가 있습니다. 이재명 지지층은 무당층을포함해 여러당에서 모여든 세력이기때문에 문재인이 여기서 얼마만큼을 흡수하느냐가 관건이거든요

검증은 필요하지만 뻔히 신분을 드러내고 이재명을 네거티브할시엔 반감을가진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떨어져도 다른후보를 지지할테니까요

반드시 새누리에 정권넘겨주는 불상사는 없었으면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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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러언 16-12-17 23:31
   
여론조사와 실제선거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새정연 전당대회에서 문재인과 박지원의 표차는 불과 약3%차이 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룰 논란이 컸던 이유고요.
당시 룰도 참여 70% 대의원 30% 룰로 알고 있습니다.
머이러언 16-12-17 23:32
   
박지원 보다 온라인 조직을 훨씬 크게 갖고 있던 문재인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싸움이 되었죠.
특히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에 온라인 조직은 막강한 힘이 됩니다.
머이러언 16-12-17 23:35
   
민통당 전당대회때는 이해찬과 김한길의 표차는 불과 2천 5백표 차이였습니다.
이때도 7:3 룰였습니다.

20-30대 연령층에 1.2표 가중치 부여가 승부를 갈랐죠. 이 가중치만 없었어도 승부가 뒤바뀔 상황..ㅎㅎ
그래서 헌법논란도 있었죠. 50-60대는 -09표 부여가 된...

상대가 이재명이라면??
결코 어느쪽이던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라 봅니다.
오히려 저는 이재명이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이 지지율을 유지하고
깨끗한 선거가 된다면..

이재명시장쪽이 더 무게가 갑니다.

여적 이들이 해온 형태도 그렇고 실제 선거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에
역선택의 의한 표(여론조사)가 상당히 많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머이러언 16-12-17 23:55
   
더욱 이해가 안가는 것도 갓 신생 정당였고 호남을 제외한 수도권에 당원이 더불어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정당투표 2위 했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 생각합니다.
여론조사는 하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그냥 온라인 조직을 많이 갖고 그렇게 여론을 형성하면 그럴거라고 자기최면에 걸리는 것이죠.
그러나  객관적(무당층)인 시각을 갖고 있는 유권자도 상당수 있어서 거의 박빙의 결과가 나오는것이라
봅니다.

적극적 투표층의 변수도 존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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