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간략하게 필자 소개를 하자면
필자는 일베충에게는 홍어 소리 듣고, 문베충들에게는 통구이 소리 듣는다.
필자는 모든 것을 전라도로 매도하는 일베충과 모든 것을 일베충, 국정원, 알바로 매도하는 문베충을 매우 극혐한다.
필자는 정치인 문재인을 반대하지만, 햇볕정책을 찬성하는 입장이라 문재인의 대북관은 문제 삼지 않는다.
필자가 이 글들을 쓰는 이유는 문베충들의 조직적인 선동과 날조, 이중잣대가 역겹기 때문이다.
[문재인 알아보기_1편] 문재인의 충성스런 개, 문베충
1. 문베충은 일베충보다 더하다.
문베충이란 단어는 주식갤러리에서 만들어졌다.(지금은 문베충들에게 점령당한 주갤이지만 ㅠㅠ)
4.13 총선에서 호남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자 '문재인 극렬 지지자'들이 일베충보다 더한 지역비하를 하면서 문베충이 되었다.
문베충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며,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자들(설령 20년동안 지지해준 호남일지라도)을 쓰레기로 본다.
[링크] 문베충 어원
2. 문베충들은 조직적으로 활동한다.
일본 방송에 따르면 문재인은 '인터넷 전담팀'을 갖고 있으며 그 숫자는 70명 정도 된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여론을 관리한다. 70명이면 디씨를 비롯하여 어느 커뮤니티든 개념글(화제글)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글들은 화제글로 올리고 문재인을 공격하는 글들은 비추천, 비공감 테러를 먹인다.
물론 모든 추천이 문베충이란 것이 아니다. '인터넷 전담팀'이 추천과 비추천으로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링크] 문재인의 인터넷 전담팀 소개하는 일본방송
3. 문베충들이 점령하게 된 '주식 갤러리'를 보면 다음과 개념글의 같은 양상을 보인다.
문재인을 찬양하는 글은 개념글에 오르며 추천이 기본 1000개에서 2400개가 박힌다.
문재인의 경쟁상대였던 안철수, 국민의당을 까는 글들이 개념글에 오른다.
이재명이 문재인의 지지율을 오차범위 안으로 따라오자 과거 가정사를 들춰내어, 이재명을 비난하는 개념글이 도배되었다.
박원순이 문재인을 공격하자 박원순을 욕하는 글들이 바로 개념글에 올라왔다.
문재인을 비난하는 글은 비추천 테러를 받으며 개념글에 오르지 못한다. 설령 올라와도 비추천에 압도당해 내려진다.
[링크] 주갤 문베충들이 국민의당과 안철수에 보이는 증오심
[링크] 이재명 까는 문베충들의 이중잣대
4. 문베충들은 문재인에게 걸림돌이 되는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선동과 날조는 기본이다.
긴 설명은 필요 없다. 아래 사례로 확인하자.
[링크] '특검'으로 국민의당에서 추천한 박영수 후보가 결정되자, '특검'을 욕하는 문베충들
[링크] 국민의당의 팩트폭력에 거짓으로 여론몰이하는 문베충들
5. 문베충들은 아이돌 빠순이들과 다를 바 없다.
문베충들이 문재인을 빠는 논리 중 가장 많은 것이 '잘생겼다'이다.
그들에게 문재인은 아이돌과 같다.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문재인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며 찬양한다.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일지라도 말이다.
더 웃긴건 문재인이 말을 바꾸면 바꾼대로 또 찬양한다. (이는 탄핵과 개헌 논의에서 바로 확인 가능. 아래 깨시민 링크 참고)
[링크] 피눈물로 문재인 쉴드치는 문베충
6. 문베충을 설명하는 단어 4가지 "깨시민", "선동과 날조", "내로남불", "이중잣대"
그들은 오직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정의'라는 잣대로 상대편을 비난하지만, 결코 똑같은 잘못을 하는 문재인은 비난하지 않는다.
남들이 문재인의 잘못을 지적하면 "야권분열, 이간질"이라고 욕하지만
자신들은 누구보다도 문재인 외 야권주자(안철수, 이재명, 박원순, 김종인)를 철저하게 헐뜯는다.
[링크] 깨시민 문베충의 네이트 댓글